2026.02.08 (일)

  • 맑음동두천 -4.4℃
  • 맑음강릉 0.0℃
  • 맑음서울 -5.8℃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1.7℃
  • 구름많음광주 -2.9℃
  • 맑음부산 -0.3℃
  • 구름많음고창 -3.8℃
  • 구름많음제주 0.9℃
  • 맑음강화 -5.5℃
  • 맑음보은 -4.6℃
  • 맑음금산 -3.4℃
  • 구름많음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0.4℃
기상청 제공

스포츠

베트남 축구의 미래: 지속 가능한 성공을 위한 김상식 감독의 전략

베트남이 2027년 아시안컵과 2030년 월드컵 예선을 준비하는 가운데, 김상식 감독은 팀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경험과 젊음을 균형 있게 유지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2024년 아세안컵 우승 이후 김상식 감독과 베트남 대표팀은 이제 2027년 아시안컵 출전권과 2030년 월드컵 출전권을 포함한 새로운 도전에 눈을 돌리고 있다.

 

동남아시아 최대 축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을 보면, 김감독은 응우옌 필립, 딘찌에우, 도안응옥딴 등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주요 선수들이 여전히 30세 이하라는 점을 안심할 수 있다.

 

그러나 지속 가능한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김상식은 지금, 특히 2025년 FIFA 데이 훈련 캠프에서 활력 회복 과정을 시작해야 한다.

 

두이만, 꽝하이, 띠엔린과 같은 몇몇 시니어 선수들이 향후 몇 년 내에 전성기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젊은 인재들을 통합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베트남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김상식 감독의 재임 이전에 필립 트루시에 전 감독은 이미 장기적인 이익을 목표로 유사한 선수단 개편을 시도한 바 있다. 하지만 그의 접근 방식은 너무 과격했고 일련의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았다. 이는 김상식에게 경고의 메세지로, 김 감독은 어떤 전환도 갑작스럽게가 아니라 체계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2024년 아세안컵에서 반캉, 하이롱, 비하오와 같은 젊은 인재를 영입하면서 경험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전략은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이었다. 하지만 시니어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젊은 유망주를 추가로 찾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베트남의 U22와 U23 대표팀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대표팀에 비해 실력 면에서 차이가 크다.

 

다행히도 아시안컵 2027 예선 초반에 충분한 시간과 상대적으로 약한 상대팀으로 김상식 감독은 팀의 안정성을 방해받지 않으면서 새로운 선수를  발굴할 기회를 갖게 된다.

 

현명하게 실행된다면, 이번 팀 부활은 베트남이 아시아 축구에서 강력한 힘을 유지하는 동시에 미래의 성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다.


베트남

더보기
'치사율 최대 75%' 니파 바이러스 사망자 발생... 아시아 공항들 체온 검사 실시
방글라데시에서 치명적인 니파 바이러스(NiV)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이 공항 검역을 강화하는 등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월 7일, 방글라데시 북부에서 니파 바이러스에 감염된 40대 여성이 발병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 감염 경로와 증상 원인: 감염된 과일박쥐의 배설물로 오염된 신선한 대추야자 수액을 섭취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 증상: 초기에는 발열, 두통, 구토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으로 시작되나, 급격히 진행되어 방향 감각 상실, 경련, 뇌염을 유발한다. 진행: 이 환자는 1월 21일 첫 증상 이후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일주일 만에 숨졌다. ◇ 아시아 각국 및 베트남 대응 현황인도와 방글라데시를 중심으로 니파 바이러스가 재출현하자, 인접 국가들은 즉각적인 방역 강화에 나섰다. 검역 강화: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은 국제공항에서 입국객을 대상으로 체온 모니터링을 시행 중이다. 베트남 상황: 현재까지 베트남 내 확진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보건부는 니파 바이러스를 '극도로 위험한 전염병 A군'으로 분류하여 예의주시하고 있다.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총 1,059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고산지역 취약계층이 집중된 추이주와 이스쿨주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캄코르둑 장애아동센터, 그룹홈, 카인드시 초·중등학교 등 8개 기관을 통해 약 580명의 아동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됐다. 지원 물품은 재킷, 바지, 조끼, 신발 등 겨울철 생활에 필수적인 의류로 구성됐다. 기후 변화와 한파에 취약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마련했으며, 의료비와 교육비 부담이 큰 현지 가정의 생활 안정과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의류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옷이 따뜻하고 입기 편해 오래도록 소중히 입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아동의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새 옷을 마련해 주기 어려웠는데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키르기스스탄의 많은 아동들이 계절 변화에 대응할 충분한 의류를 갖추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의류 지원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동시에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