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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중동 위기] 미·이스라엘, 이란 선제공격 개시… 테헤란 미사일 반격, 페르시아만 미군기지 폭발 발생

[굿모닝베트남미디어]  2월 28일 미·이스라엘의 이란 선제공격으로 중동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공중·해상 공격을 동시에 감행했으며, 이란은 즉각 미사일 반격에 나서 페르시아만 일대 미군 기지와 이스라엘 북부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했다. 현지 매체는 상황을 실시간 업데이트 중이며,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미·이스라엘 합동 작전: '라이언의 포효'와 '에픽 퓨리'

 

이스라엘은 이날 새벽 이란에 선제공격을 개시했다. 이스라엘 국방장관 이스라엘 카츠는 “이스라엘에 대한 위협 제거를 위한 선제공격”이라고 밝혔으며, 작전 명칭은 '라이언의 포효(The Lion's Roar)'로 확인됐다. 공격 목표는 테헤란의 정보·국방부, 원자력청, 파르친 군사단지 등으로, 이란 뉴스 에이전시(IRNA·Tasnim·Mehr·ISNA)가 사이버 공격을 받는 등 혼란이 가중됐다.

 

동시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 영상에서 “미국은 이란에서 대규모 전투 작전을 시작했다”며 '에픽 퓨리(Operation Epic Fury)' 작전을 공식 확인했다. 목표는 이란의 미사일·해군 파괴와 핵 프로그램 저지로, “이란 핵무기 보유를 막겠다”고 강조했다. 미군은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에이브러햄 링컨호를 투입해 공중·해상 공격을 실시했다. 펜타곤 관계자는 “이란 보안 체계를 교란하는 작전”이라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영상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사의를 표하며, “이란 국민이 자유롭고 평화로운 이란을 건설할 기회”라며 이란 정권 교체를 촉구했다. 모사드(Mossad)는 텔레그램 채널을 개설해 이란 시민에게 “정권에 맞선 투쟁” 사진·영상을 공유할 것을 독려했다.

 

◇ 이란 반격: 미사일·드론 공세, 페르시아만 미군기지 타격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알자지라를 통해 “이스라엘에 대규모 미사일·드론 공격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란 고위 관리는 “미·이스라엘 자산은 중동 내 합법적 표적”이라며 “레드라인은 없다. 모든 시나리오 가능”이라고 경고했다. 이란 내무부는 “국제법 위반”이라며 국민들에게 침착을 당부하고, 각 주에 상황 보고와 자원 동원을 지시했다.

 

반격 결과

  • 페르시아만 지역: 카타르 국방부는 이란 미사일을 패트리어트 시스템으로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바레인·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에서 폭발이 발생했으며, 미 해군 기지가 위치한 바레인 주파이르 지역에서 연기가 목격됐다. 러시아 RT는 “이란 미사일이 바레인 미 해군 기지를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바레인 내무부는 공습 경보를 발령하고, 시민들에게 대피소를 지시했다.
  • 이스라엘: 북부와 하이파에서 폭발이 발생했으며, 예루살렘 전역에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 이스라엘 군은 “이란 발사 미사일을 탐지·요격 중”이라며, “방어 체계가 완벽하지 않으니 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알자지라는 “이란 미사일 파동으로 이스라엘 북부가 흔들렸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전국 학교 휴교, 대규모 모임 금지, 공항 폐쇄를 발표했다.

 

테헤란 중심부와 일람시 서·남부, 이스파한·콤·카라지·케르만샤 등에서 대규모 폭발이 이어졌으며, 대통령 궁과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 거주지 인근에서 7발 미사일 타격이 확인됐다. 이란 대통령 마수드 페제슈키안은 “안전하다”고 발표됐으며, 하메네이는 테헤란 밖 안전 장소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국 반응과 확전 우려

  • 후티 반란군(예멘): AP 통신에 따르면 이란 지원 후티군이 “이란 지지 위해 홍해 선박로·이스라엘에 드론·미사일 공격 재개”를 선언했다. 고위 관리는 “오늘 밤 첫 공격 가능”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후티 휴전 합의 파기 신호로, 홍해 항로 불안정화를 초래할 전망이다.
  • 이라크: 이라크 교통부는 이스라엘 공격 후 자국 영공 폐쇄를 발표했다.
  • 미국: 카타르 주재 미 대사관은 직원·시민들에게 “실내 대피” 명령을 내렸다.

 

지난해 12일 전쟁 이후 미·이스라엘은 이란의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보복을 경고해 왔다. 올해 2월 미·이란 협상 재개됐으나, 이스라엘은 “핵 인프라 완전 해체”를 요구했고, 이란은 “제재 해제 대가로 핵 제한 논의 가능하나 미사일은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이번 사태는 핵 프로그램과 지정학적 긴장으로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며, 글로벌 유가·안보 불안정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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