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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기가바이트, AMD Ryzen™ X3D 프로세서용 AI 강화 AORUS X870E X3D 시리즈 마더보드 출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台北、2025年9月17日 -- 세계적인 컴퓨터 브랜드 기가바이트(GYGABYTE)가 AORUS X870E X3D 시리즈 마더보드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AORUS X870E X3D 라인업은 AMD X3D 프로세서 전용으로는 세계 최초의 메인보드 플랫폼으로 컴퓨텍스(COMPUTEX) 2025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X3D Turbo Mode 2.0을 탑재해, 게이밍과 업무 생산성 모두에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 업계 최고 수준인 9000+ MT/s 메모리 지원, 혁신적인 쿨링 솔루션, EZ-DIY 기능, DriverBIOS 기술을 통해 한층 더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AORUS X870E X3D 시리즈의 핵심인 X3D Turbo Mode 2.0은, 빅데이터 기반의 동적 AI 오버클러킹 모델로, 칩별 최적화가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튜닝 프로필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 기능을 통해 최적 밸런스를 구현할 수 있고, 기본 설정 대비 게임 성능은 25%, 멀티태스킹 생산성은 14% 더 향상시킬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주파수, 전력, 발열 등을 자동으로 미세 조정하여 AMD Ryzen™ X3D 프로세서의 잠재력을 극대화한다.

 

AORUS X870E X3D는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GIGABYTE DDR5 코르사l 기술이 적용돼 전 라인업에서 최대 9000+ MT/s의 전송 속도 를 지원, 차원이 다른 DDR5 메모리 속도로 게임과 콘텐츠 제작, AI 워크로드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안정성과 속도를 모두 갖춘 튜닝 및 AI 기반 기능 최적화를 통해 사용자들은 차별화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성능뿐 아니라 편의성도 강화됐다. VRM과 PCB 써멀 플레이트에 6mm 다이렉트 터치 히트파이프를 탑재해, 방열 효율이 14% 더 향상되었으며, 공구 없이도 설치가 가능한 M.2 EZ-Flex, PCIe EZ-Latch+ Duo 등 EZ-DIY 기능을 제공해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DriverBIOS 기능을 통해 간단하게 설정을 조정하고 즉시 WiFi를 연결할 수 있어 더욱 스마트해진 사용자 환경이 주요 특징이다. 이러한 편의성 혁신으로 PC 빌드의 접근성과 효율성, 안정성 등이 한층 강화되었다.

 

AORUS X870E X3D 시리즈는 게이머, 크리에이터, AI 전문가 등 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라인업은 XTREME AI TOP, MASTER ICE, PRO ICE, ELITE, ELITE ICE이며 더욱 개성있는 커스텀 빌드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스페셜 AERO 우드 에디션도 함께 제공된다. 더 자세한 제품 정보는 기가바이트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및 재고 문의는 가까운 소매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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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삼성,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폰 12월 5일 출시…가격 3000달러, 중국·싱가포르 등 한정 시장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3단 접이식) 스마트폰을 이르면 12월 초 선보일 전망이다. 고가 전략으로 기술력을 과시하며 애플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포니어라(PhoneArena)는 한국 내 두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의 첫 트라이폴드폰(가칭 갤럭시 G 폴드)이 12월 5일 출시된다고 13일 보도했다. 삼성은 보통 12월 언팩드 행사를 열지 않지만, 이번에는 소규모 런칭 행사로 제품 특징·스펙·가격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갤럭시 G 폴드는 초기 중국·싱가포르·UAE·한국 등 한정 시장에서만 판매되며, 한국 내 가격은 약 440만 원(3000달러)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삼성의 초기 판매 목표는 2만~3만 대에 불과해 대량 생산보다는 기술 시연 목적이 강하다. 제품은 10월 말 서울 K-테크 쇼케이스에서 공개됐으며, 'G-타입' 디자인을 채택해 내측으로 접히는 구조로 내구성과 품질을 강조했다. 이는 화웨이 메이트 XT의 'S-타입' 외측 접이식과 차별화된다. 다만 시장 출시 전이어서 어느 방식이 우위인지 평가하기는 이르다. 접었을 때 6.5인치 스마트폰 크기, 펼쳤을 때 10인치 태블릿에 해당하며,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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