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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출입 총액 9000억 달러 돌파 전망… 3분기 무역 흑자 168억 달러

2025년 10월 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3분기 정기 기자회견에서 올해 수출입 총액이 사상 최대인 약 9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수출액은 1285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으며, 9월 누계 수출액은 3487억 4000만 달러로 16% 성장해 연간 목표(12%)를 크게 상회했다. 반면 수입 증가율(18.8%)이 수출(16%)을 앞서 국내 생산 회복 신호를 보이면서 무역수지 압박이 커지고 있다.

 

3분기 수출 호조, 연간 흑자 200억 달러 넘길 듯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3분기 수출은 전년 대비 18.4%, 2분기 대비 9.6% 증가한 1285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9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3487억 4000만 달러로, 정부와 국회가 설정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8.3~8.5%)에 맞춰 수출 성장률을 1.5배 수준인 12%로 잡았으나 이를 훨씬 초과 달성했다. 수입은 3분기 1196억 6000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20.2%↑, 2분기 대비 6.3%↑), 9월 누계 3320억 달러(18.8%↑)로 집계됐다.

 

정부는 “수입 증가율이 수출을 앞서는 것은 국내 생산 회복의 긍정적 신호지만 무역수지에 일정 압력을 가한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무역수지는 168억 달러 흑자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간 흑자는 20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수입·수출 총액은 9000억 달러라는 신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높다.

 

미국 관세 정책 대응, FTA 협상 본격화

 

수입수출국장 응우옌안손(Nguyen Anh Son) 씨는 “미국 관세 정책 변동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대응책을 마련, 베트남 상품에 불리한 조치 확대 위험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4분기 베트남-메르코수르(Mercosur) 및 걸프협력회의(GCC)와의 FTA 협상을 가속화하고, 파키스탄과의 협상 착수, 베트남-EFTA(유럽자유무역연합) FTA 조기 타결을 추진한다.

 

또한, 원산지증명서(C/O) 발급 권한이 중앙(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방으로 이양된 신규 규정에 따라, 부는 수입수출국을 통해 지방 산업통상국과 협력해 지침 마련, 교육, 법적 기반 정비를 진행 중이다. 손 국장은 “지방 발급으로 기업의 비용과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과는 베트남 경제의 회복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 속 다각화된 시장 개척 전략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남은 기간 시장 동향을 주시하며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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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국경서 수류탄 교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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