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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부터 휘발유 가격 19,000동대 진입…7연속 인하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오늘(25일) 오후 3시부터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220~620동/리터 인하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RON95-III 휘발유는 520~620동 내려 리터당 19,000동으로 조정됐다.

 

정부의 조정 결과에 따라 E5 RON92 휘발유도 520동 인하돼 18,710동/리터이 됐다. 경유는 220동 내려 17,250동/리터, 등유는 230동 내려 17,700동/리터로 각각 결정됐다. 다만 마주트유만 220동/kg 올라 13,380동/kg이 됐다.

 

※ 신규 가격(동/리터, 킬로)

품목 신규 가격 변동액
RON95-III 휘발유 19,000 -520 ~ -620
E5 RON92 휘발유 18,710 -520
경유 17,250 -220
등유 17,700 -230
마주트유 13,380 +220

 

11월 중순 이후 휘발유·경유 가격은 이번까지 7연속 인하됐다. 이 기간 리터 당 RON95-III는 1,579동, 경유는 2,610동 각각 떨어졌다. 소비자들의 연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든 셈이다.

 

그러나 공급 측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일부 대형 유통사들은 “연속 인하로 공급 균형과 경영 효율성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전부는 최근 7일간 세계 유가 동향을 설명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협정 전망과 미국-베네수엘라 관계 긴장 등으로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RON95 평균 가격은 4.1% 떨어진 배럴당 74.4달러, 경유는 1.5% 하락했으나 마주트는 2.3% 올랐다.

 

한편, 2026년 6월 1일부터는 에탄올 10% 혼합 생물휘발유 E10이 전국적으로 판매된다. E5 RON92는 2030년 말까지 계속 사용 가능하다.

 

이번 인하로 연말 소비 심리가 다소 살아날 전망이지만, 대형 유통사들의 공급 안정화 대책이 관건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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