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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억만장자 팜낫브엉의 200억 달러 야망: 그린 SM이 우버, 디디 같은 거대 기업에 도전장

그린(Xanh) SM의 200억 달러 규모 국제 기업공개(IPO) 계획은 억만장자 팜sktqmdjd의 해외 진출 야망을 실현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량 호출 산업의 기존 질서에 강력한 도전이다.

 

 

금융 시장은 GSM의 홍콩 IPO(2026년 말~2027년 초 예정)에 특히 주목하고 있으며, 기업 가치는 그랩 홀딩스(Grab Holdings)와 비슷한 최대 200억 달러로 예상한다. 이러한 야심찬 계획은 모국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에 힘입은 것으로, 모르도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그린 SM은 베트남 시장 점유율은 약 45%이다.

 

베트남에서의 탄탄한 입지는 회사의 "해외 진출" 전략을 통해 지역 시장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특히 라오스에서는 비엔티안과 사반나켓 등 주요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빈패스트 차량 소유주를 위한 수익 공유 플랫폼을 구축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빈패스트 리모그린(VinFast Limogreen) 차량 서비스가 자카르타에서 시작되어 수라바야와 베카시까지 확장되었다. 한편, 그린 GSM 브랜드는 2025년 중반 출시로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10개 도시에 빠르게 진출햇다.

 

◇ 글로벌 "거대 기업"과의 재무 지표 비교

 

국제 경쟁업체와 비교했을 때, 200억 달러라는 기업 가치는 그린 SM의 실제 매출과의 상당한 격차를 해소해야 함을 시사한다. 주요 기업들의 2025년 재무 전망을 살펴보면, 그 차이는 매우 분명하다.

 

현재 우버 테크놀로지스(미국)는 약 1,700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시가총액으로 업계의 벤치마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우버는 2025년 3분기에만 135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66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투자자들이 우버에 높은 가격을 지불한 것은 단순히 규모 때문만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수익성 때문이다.

 

한편, 그린 SM의 가장 직접적인 경쟁사인 그랩 홀딩스(동남아시아)의 시가총액은 약 204억 달러로, 베트남 자동차 제조업체인 그린 SM의 예상 기업 가치와 유사하다. 하지만 그랩이 이러한 기업 가치를 달성하려면 2025년 2분기에 8억 1,9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10년 넘게 현금 소진에 시달려 온 이후 처음으로 2,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중국 시장에서 디디 글로벌(DiDi Global)은 2025년 1분기 예상 매출 약 73억 달러로, 현재 시가총액은 약 256억 달러에 달한다.

 

반면, 미국에서 리프트(Lyft)의 상황은 다소 암울하다. 시가총액은 약 79억 달러로 비교적 낮은 수준이다. 리프트는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지만, 우버(Uber)와의 가격 경쟁과 운전자 유지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인해 저평가되어 있다. 이는 시장이 손실을 만회하고 수익성을 개선할 확실한 로드맵이 부족한 기술주를 얼마나 가혹하게 평가절하하는지를 보여준다.

 

따라서 그린(Green SM)이 200억 달러라는 시가총액 기준을 투자자들에게 납득시키려면 업계 평균을 훨씬 뛰어넘는 성장 지표를 제시하거나, 자산 집약적인 운영 모델을 고려할 때 쉽지 않은 단기 수익 창출 로드맵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 순수 전기 기술의 장점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생태계 지원.

 

그린 SM이 우버나 그랩 같은 기존 경쟁업체와 차별화되는 점은 처음부터 100% 순수 전기차를 운행한다는 것이다. 전 세계 차량 호출 플랫폼들이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동안, 그린 SM은 무공해 차량을 보유한 '후발 주자'라는 이점을 누리고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린 SM의 모델이 빈그룹의 완벽한 생산 및 인프라 생태계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올해 전기차 20만 번째 출하라는 이정표를 달성한 빈패스트의 생산 능력은 Green SM이 차량 공급 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V-그림 충전소 생태계는 안정적인 에너지 비용 구조를 유지하여 휘발유 차량 경쟁업체들이 겪는 유가 급등 현상을 방지한다.

 

더불어, 거시경제 정책 또한 그린 SM의 전략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하노이시가 2026년 중반부터 1순환도로 내 지역에서 택시의 100%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의무화하는 저공해 구역 관련 새로운 결의안은 그린 SM에게 자연스러운 "독점적 경쟁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이는 휘발유 차량 경쟁업체들이 단기간에 극복하기 어려운 진입 장벽(해자)으로 작용할 것이다.

- G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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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