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1 (일)

  •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3.9℃
  • 맑음서울 -6.6℃
  • 맑음대전 -4.5℃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1.2℃
  • 구름많음광주 -1.4℃
  • 맑음부산 -0.8℃
  • 구름많음고창 -1.0℃
  • 구름많음제주 2.8℃
  • 맑음강화 -6.8℃
  • 맑음보은 -4.5℃
  • 맑음금산 -4.2℃
  • 구름많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1.8℃
  • 맑음거제 -0.1℃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월드뉴스] 미국, 이란에 군사 공격 경고, 베네수엘라 석유 투자 전망은?

 

AFP 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월 9일 이란에서 시위가 확산되자 이란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선언하며, 테헤란 정부가 국민을 계속 탄압할 경우 군사 공격을 명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내가 보기에, 시민들이 몇몇 도시를 장악하고 있는데,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란 보안군은 많은 시위대를 발포해 사살하거나 부상시켰다고 인권 단체들은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과거처럼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한다면" 미국은 개입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지상군 파병이 아니라 "가장 취약한 지점을 강력하게 공격"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격을 시작하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만약 총을 쏘면 우리도 쏠 테니까요." 그는 이렇게 강조했다.

 

◆ 기업들은 베네수엘라 석유 투자 요구에 회의적인 반응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월 9일 미국 석유 회사 대표들과의 회담에서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석유 매장량에 대한 투자를 촉구했지만, 기업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신중했다.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 이후 베네수엘라에서 사업을 할 수 있는 기업을 결정하는 것은 카라카스가 아니라 워싱턴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업들이 "미국과 직접 협력할 것"이라며, 마두로 정권 하에서는 외국 기업들이 보호받지 못했지만 이제는 "안전이 완벽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국 최대 석유·가스 기업 중 하나인 엑손모빌의 CEO 대런 우즈는 베네수엘라에 다시 진출하기 위해서는 주요한 법적, 상업적 변화가 필요하다며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우리의 자산은 두 번이나 몰수당했다. 현재 상황에서 베네수엘라는 수익성이 없는 투자처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 트럼프, 미국 고용 데이터 조기 공개… 백악관, 실수 인정

 

현지 시간 1월 8일 저녁,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 발표 약 12시간 전 소셜 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12월 고용 보고서 데이터가 담긴 차트를 게시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보가 "전례 없는" 것이며, 오랜 연방 정책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해당 차트는 민간 부문이 "1월 이후" 65만 4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보여주는데, 이는 1월 9일 오전에 발표된 데이터와 일치한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하는 고용 보고서는 가장 민감한 경제 지표 중 하나이며 금융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백악관 관계자는 데이터 유출이 "의도치 않은" 실수였으며, 데이터가 너무 일찍 공유된 것이 원인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행정부는 경제 데이터 발표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자 트럼프 대통령은 명확한 답변을 피하며, 자신은 보내준 콘텐츠만 게시한다고 말했다.

 

"그들이 게시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다. 그냥 시간이 나면 게시하라고 했을 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석유 업계 지도자들과 회담 중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누군가 제게 콘텐츠를 보내주면 게시한다."

 

◆ 이스라엘은 향후 10년에 걸쳐 미국의 군사 원조를 단계적으로 줄인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10년 안에 미국의 군사 원조 없이 자립 가능한 국방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워싱턴의 오랜 군사적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강조하면서도, 이스라엘이 "성숙해졌고" 우월한 산업 및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놀라운 역량을 개발했으며, 이스라엘 경제는 향후 10년 안에 1조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이라며, "따라서 향후 10년에 걸쳐 군사 지원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2016년 체결되어 2028년까지 유효한 협정에 따라 이스라엘은 현재 워싱턴으로부터 연간 약 38억 달러의 군사 지원을 받고 있다. 외교협회(CFR) 자료에 따르면 1948년 이후 워싱턴이 텔아비브에 제공한 군사 및 경제 지원 총액은 3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 트럼프 대통령은 콜롬비아 대통령의 2월 백악관 방문을 확정

 

AFP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이 2월 첫째 주에 백악관을 방문할 것이라고 확인했으며, 이는 긴장 상태였던 양국 관계에 대한 낙관적인 신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콜롬비아 대통령과의 백악관 방문을 기대한다. 이번 만남이 콜롬비아와 미국 양국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글을 올리며, 코카인을 비롯한 마약의 미국 유입을 막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을 백악관에 초청한 것은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과의 관계 개선처럼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에 상당한 변화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보고 있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