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 군에서 운영하는 통신사 비엣텔(Viettel)이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한 최신 평가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통신 브랜드로 선정됐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금요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비엣텔이 브랜드 강점 지수(BSI) 100점 만점에 89.9점을 받아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엣텔이 2년 연속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브랜드 강점 측면에서 세계 통신 업계 1위로 올라섰음을 보여준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브랜드 강점과 브랜드 가치를 구분하며, 브랜드 가치는 매출, 수익성, 미래 성장 전망 등 재정적 가치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브랜드 강점은 고객의 신뢰, 신용, 충성도 수준을 측정하며, BSI는 소비자 설문조사와 신뢰도, 고객 선호도, 브랜드 선택 의향, 타인 추천 의향 등의 지표 분석을 통해 산출된다.
비엣텔은 지난 3년간 브랜드 강도 평가 대상 통신 브랜드 중 최고 점수를 받으며 고객의 높은 신뢰와 이용률을 확인시켰다.
브랜드 파이낸스의 로렌조 코루치 평가 이사는 “비엣텔은 평판, 신뢰도, 고객 추천 의향 등 여러 핵심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이는 각 시장에서 고객과 깊은 유대 관계를 구축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브랜드 가치 측면에서 비엣텔은 기업 가치가 79억 달러로 평가받아 동남아시아 최대 통신 기업이자 세계 20대 통신 브랜드에 포함된다. 또한,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한 세계 500대 브랜드 순위에 포함된 유일한 베트남 기업이다.

비엣텔은 해외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2025년 세전 이익이 전년 대비 4.5% 증가한 56조 8천억 동(21억 6천만 달러)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8% 늘어난 220조 4천억 동(83억 9천만 달러)으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비엣텔은 2030년까지 연평균 12~14% 성장을 목표로 하며, 통신 및 디지털 서비스 부문의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35~4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GM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