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기업

우버, 현대차, 항공 택시 개발 추진

미국 자동차회사 우버테크놀로지스와 한국 자동차회사인 현대자동차는 도시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월요일 (1월 6일) 발표했다.

현대차는 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저나 전시회에서 우버와 함께 개발한 콘셉트 전기 항공기를 공개했다.

 

우버는 2020년에 시범 도시 비행과 2023년에 상업 운항을 시작할 것을 약속했는데,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잉 자회사인 오로라 비행 과학도 협력 회사로 하며 현대자동차는 이 프로젝트에 우버와 협력한 최초의 자동차 회사다.

 

양사는 공동성명을 통해 "현대차는 이 항공차를 생산해 배치하고, 우버는 항공승차 공유망을 통해 영공 지원 서비스, 지상교통 연결, 고객 인터페이스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원 현대차 본부장은 CES 발표회에서 "UAM(도시공기이동성) 차량을 생산하고 운용하는 데 드는 전반적인 비용은 모든 사람이 비행의 자유를 누릴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년에 현대에서 고용한 전 NASA 기술자 신씨는 모빌리티 업계가 일상적인 비행 시장이 완전히 성숙되면  그것은 현재 전 세계를 비행하는 상용 비행기 수인 약 2만 5천 대를 초과할 것이다. 말했다.

 

지난해 현대차는 2025년까지 이른바 ‘도시공기이동성’에 1조8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공약했다.

 

현대차는 향후 프로젝트에 있어 업계 선두주자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정 부회장은 프레젠테이션에서 말했다.

 

비행기 제조업체, 자동차 제조업체 및 기술 회사들이 비행 중인 자동차 부문에 뛰어들고 있지만, 중요한 기술적, 규제적 장애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보잉 플라잉 카 프로토타입을 첫 번째로 시험 비행을 한 미국 플랜메이커 보잉사는 10월에 폴크스바겐의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와 협력하여 도시 지역 사람들을 수송할 수 있는 컨셉의 전기 플라잉 차량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도노톡, 글로벌 언어 장벽 허무는 혁신 채팅 번역 플랫폼…베트남 진출 박차
■ 한국발 번역 채팅 앱, 세계 무대에 도전 한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채팅 번역 플랫폼 ‘도노톡(Donotalk)’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의 영업 활동을 시작한 도노톡은 오는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기술 아키텍처 도노톡은 최대 88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할 수 있는 AI 기반 번역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채팅, 음성·영상 통화, 멀티미디어 전송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를 통해 대규모 동시 접속자 처리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모든 데이터는 종단 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 기술로 보호되며, 개인정보는 제3자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안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 시장 현황과 글로벌 확장 전략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지만, 언어 장벽을 허무는 실시간 번역 기능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이다. 현재 도노톡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와 같이 다국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에서 높은 잠재력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게임] 히어로즈 키우기, 인기 웹툰 ‘신의 탑’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유조이게임즈의 모바일 방치형 RPG ‘히어로즈 키우기’가 글로벌 인기 웹툰 ‘신의 탑’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8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2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14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퀘스트와 출석 보상을 통해 풍성한 아이템과 컬래버 전용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세 가지 주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퍼즐타임에서는 매일 퀘스트를 완료하기만 해도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종 보상은 인기 캐릭터 ‘쿤’ 또는 ‘엔도르시’ 중 선택 가능한 컬래버 영웅 상자로, 이벤트 기간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출석 보상은 총 28일 동안 진행되며, ‘쿤’과 ‘엔도르시’를 각각 5개씩, ‘유리’와 ‘자하드’를 각각 1개씩 받을 수 있고, 추가 뽑기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의 탑 패스에서는 퀘스트 달성을 통해 패스 경험치를 쌓을 수 있으며, 1기 무료 패스에서는 ‘쿤’ 칭호, 2기 무료 패스에서는 ‘엔도르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최대 6개의 컬래버 영웅을 무료로 획득하고, 이를 10성까지 진급시킬 수 있다. 또한 뽑기권 10개, ‘유리’와 ‘자하드’ 영웅 각각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