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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음악】사회적 격리 기간 들어야 할 베트남 노래 6곡

모든 것이 닫혔나요? 할 일을 찾으십니까? 베트남의 가장 유명한 팝송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당신은 이미 선택한 것 중에서 한 두 곡을 알고 있을 것이다. 긴장을 풀고, 음량을 높이고, 베트남의 가장 큰 히트곡들을 따라 불러 보세요.

 

Hello Vietnam – Phạm Quỳnh Anh

이 곡은 해외에 태어나서 베트남의 역사와 사람, 문화를 전혀 경험하지 못했을지도 모르는 베트남인들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만약 당신이 비엣젯를 타고 여행한다면, 비행기가 착륙할 때 당신은 이 노래를 듣게 될 것이다.

 

Thu cuối – Yan, Mr T, Hằng Bingboong

매혹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어우러진 이 곡은 가을 하노이의 모든 뛰어난 특징과 도시의 혼잡 속에서 벌어지는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유튜브에서 거의 5천만번 조회되었으니, 틀림없이 최고일 것이다!

 

Ghen - K.Hưng, Min, Erik

이 곡조가 친숙하지 않은가? 그것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사람들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손을 씻도록 가르치는 "겐코비"의 원작이다.  이 노래는 베트남의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Ghen Co Vy"가 발표되자 국제적인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Việt Nam ơi – Minh Beta

당신이 지난 몇 년 동안 베트남에서 살았다면, 당신은 이 매력적인 노래를 아는 것은 당연하다. 학교, 축구 경기,  그리고 당신이 가는 거의 모든 파티에, 국가적 자부심을 가지고 큰 소리로 노래 할 것이다.

 

Lạc trôi – Sơn Tùng MTP

2017년 발매된 이 동영상은 첫 이틀 만에 베트남 유튜브에서 6번 째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동영상은 현대 운동화와 함께 고풍스러운 옷을 입고 달랏 람동성에서 촬영되었다. 베트남에 좀 오래 살았다면 이 가수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2억2천만 번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Để Mị nói cho mà nghe – Hoàng Thuỳ Linh

이 곡은 마음을 사로잡는 멜로디와 신나는 춤과 흥미로운 가사가 어우러진 곡이다. 이 가사는 유명한 베트남 문학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과거 여성들이 오늘날과 같은 자유를 누리지 못했던 것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출처:브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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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