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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영화】정부의 허가에 따라 베트남 극장들 일제히 영화 상영을 시작

베트남의 영화관은 비필수 사업자의 재 영업을 허용함에 따라 토요일 일제히 재개장한다.

총리는 17일 "비필수적인 모든 서비스는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영화 배급 협회는 지난 달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문서에서 "영화관들은 필수적이지 않은 범주에 속하며 지난 2월부터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목요일 늦게 몇몇 영화관 운영자들은 재개관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 소유의 영화 체인인 CGV의 응옌 꾹 칸 미디어 대표는 "전국 CGV 영화관이 토요일에 다시 문을 연다"고 말했다. CGV 랑손은 현지 당국의 허가를 받아 금요일 개관한다. CGV는 홉스 & 쇼, 조니 잉글리쉬, 투명인간, 더스트워커, 그리고 정직한 후보 등의 블록버스트로 고객을 유혹한다. 영화관은 스태프와 영화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체온 점검, 안면 마스크 착용, 물리적 거리 조정등의 규정사항을 준수할 것이라고 말한다.


BHD 극장 운영자도 투오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토요일부터 다시 영화 상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부 오래된 오랜 공백 후에 수요를 자극하기 위해 일부 오래된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상영할 예정이다.

한국의 또 다른 영화관 체인인 롯데시네마는 5월 6일부터 타이빈성에서 열린 사업 전시회에서 복귀했다. 운영자는 전국의 다른 장소를 다시 열기 위해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 관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베트남 영화 '낭3: 로이화쿠아차'를 상영할 예정이다.

갤럭시 시네마 소유주들은 정부의 영업재개 허가에 따라 전국 지방과 도시의 당국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또 다른 영화관 체인인 베타 시네플렉스는 토요일에 일부 장소를 재개관하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상영을 할 것이다.

-출처:뚜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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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