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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베트남의 애플 공식 대리점인 에프스튜디오의 전망은 어둡다.

지난 2년 동안의 암울한 사업 성과는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정품 제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에프 스튜디오는 애플이 베트남에 첫 번째 아울렛이다.

 

에프스튜디오는 한때 FPT디지털리테일(FRT)의 '황금알 낳는 거위'로 꼽혔다. 2012~2016년 F.스튜디오와 FPT샵은 FRT의 돌파구를 마련했다. 기회를 포착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 체인을 빠르게 확장했고 그 결과 수익이 증가했다. 매출액은 2012년 1조 동(4448만 달러)에서 2016년 10조5000억 동(4억5652만 달러)로 증가해 베트남 2위 소매업체가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에프사의 사업성과다. 에프 스튜디오(다른 애플 소매점과 마찬가지로)는 새로운 아이폰에 의존한다. 이에 따라 2018년 이후 아이폰 판매량 감소는 회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FRT CEO 응옌 바흐 딥은 새로운 아이폰 모델들이 고객에게 매력적일수록 APR 파트너들의 매출이 증가한다고 말했다. 2018년을 앞두고 아이폰 팬들은 매년 11월 신모델 출시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과거의 몇 가지 기기는 기술 면에서 새로운 것이 거의 없었으며, 가격만 해마다 증가하여 고객 충성도를 떨어뜨렸다.

 

우울한 사업 성과와 함께 2018년 FRT는 에프 스튜디오를 확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FRT와 애플이 신규 매장 기준에서 절충점을 찾지 못해 에프 스튜디오 시스템이 무너졌다. 게다가 판매 실적이 저조해 확장계획이 계속 지연되고 있었다. 이런 이유들로 2018년 말부터 단 한 개의 신규 점포가 문을 열지 못한 이유이다.

 

반면에 에프 스튜디오의 공식 수입과 이익은 공개되지 않았다. FPT리테일은 2019년 첫 두 달 동안 이 체인의 부진했던 사업 성과가 FRT의 연결 사업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단언했다. FPT는 심지어 휴대전화 리테일의 수익 감소를 상쇄하기 위한 새로운 개발 전략까지 세웠다.

 

또 시장조사기관인 GFK의 전망에 따르면 스마트폰, 특히 아이폰 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르러 에프 스튜디오의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출처: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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