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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국인들 다낭의 주요 토지에 권리 소유, 국방부는 경각심을 갖다

국방부에 따르면, 중국 투자 기업들은 다낭지역에 경제와 국방에 중요한 많은 수의 토지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19년 현재 중국인이 관여된 149여 개 기업이 베트남 국경지역 22개 시·성에서 활동하고 있다. 

 

다낭에는 2011~2015년 사이 중국 투자기업이 보유한 해안지구는 135곳이나 된다. 이 땅들은 주요 위치에 위치해 있는 데 예를 들어, 해안 도시 지역, 늑만 공항 인근, 응우한손 군의 쿠에미 구의 호앙사 및 보 응옌 얍 거리, 손짜군의 푸옥미와 토꽝구의 도시 지역이다.

 

베트남은 외국인에게 토지이용 이전거래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중국인은 베트남 사람이 다낭 땅을 사도록 자금을 지원해 왔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과 대만인은 총 2만여 평방미터에 이르는 84곳의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베트남인 8명에게 돈을 지원했다. 게다가, 7개의 중국 투자 회사가 여러 개의 해안 지대를 소유하고 50년 동안 토지를 임대했다.

 

중국인은 중국-베트남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처음에는 중국 자본출자금이 베트남 자본출자보다 적었다. 하지만 중국 투자자들은 그들의 땅뿐만 아니라 회사들을 인수하기 위해 투자를 점차 늘렸다.

 

국방부에 따르면 총리는 관련 부처와 부서, 다낭 당국에 이런 사건에 연루된 개인과 단체를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국방부는 베트남 국경지역에서 활동하는 149개 중국 투자기업의 자본 총액이 310억달러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접대, 음식 제공 서비스, 오락, 의류, 수산물, 신발, 포장, 장난감, 전자 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2018년 12월 이전에 설립돼 4,240명에 가까운 중국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대부분 베트남 법을 준수하고 있지만 일부는 등록 없이 중국 근로자를 고용하고 마약을 생산하며 환경을 오염시키고 세금을 탈루하는 등 법을 위반하고 있다.

 

국방부는 중국인이 허점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각 부처와 지방당국에 국경지역의 모든 중국 투자기업과 사업을 점검하고 중국 국적자의 활동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법을 개정할 것을 제안했다.

-출처:사이공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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