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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호치민] 동 사이공 땅 값은 가열, 가격은 꾸준히 상승

1~2개월 전, 50 제곱미터는 약 21억 5000만 동-22억 동이었으나, 새해 무렵에 가격은 23억 동-23억 5천만 동까지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거래가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지만, 연말에는 땅값이 오르는 경향을 보인다. 9구와 투덕구, 빈짠구, 야베 등 일부 호치민 주변 지역의 땅값은 연말 들어 상승했지만, 일부 지역의 땅값은 한 해 중반보다 하락했다.

 

구체적으로, 9구역은 2020년 중반보다 현재 땅값이 5~8% 상승을 보였다. 2020년 초와 비교했을 때, 가격은 약 10% 정도 상승했다. 질병이 유행하는 동안, 이 지역의 땅 가격은 옆으로 움직이거나 약간 하락하는 징후를 보였다. 심지어 일부 투자자는 자본 회수를 위해 이자를 줄여야 하므로 일반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이 많았다.

 

약 1개월에서 2개월 정도 거래가 뚜렷하게 감소한 후, 이 지역의 토지는 다시 "과열" 양상을 보였다. 특히 설을 앞둔 시점에는 거래를 성사시키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수가 많이 증가했다.

 

지역 중개업자들에 따르면 투덕시 설립에 대한 정보가 거래량과 분양가 상승의 원인이라는 것이 명백하다. 1~2개월 전 9구역의 롱쯔엉 지역의 50m2의 토지는 약 21억 5000만 동~22억 동의 가격이었지만 같은 면적이 신년에는 23억 동~ 23억 5,000만 동까지 증가했으며, 심지어 입지가 좋은 지역은 24억 동(면적 50 제곱미터)에 거래된다.

푸후 지역의 경우 60 제곱미터인 부지가 약 32억~35억 동에 거래된다. 2020년 중반에는 28억 동~31억 동으로 매매되었다. 중개업자들에 따르면, 거래량이 증가하고 유익한 정보가 연말에 새로운 주거지역과 기존 주거지역의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라고 한다.

 

한편 투덕지구 부동산의 경우 올해 중반부터 투덕시 건설에 대한 정보로 가격 상승세가 뚜렷했다. 지금까지 계획 정보가 확실해지면 이 지역의 가격은 폭등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투덕구의 팜반동 거리 가격은 8,680만 동/m2과 5,490만 동/m2이다. 투덕시 건설 정보 이전에 이 지역의 가격은 8천만 동~8천 3백만 동/m2 그리고 4천 5백만 동/m2~5천만 동/m2이었다.

 

투덕 지역의 한 중개인은 2020년은 코비드-19 전염병으로 거래가 미비했지만 투덕시의 설립이 시장을 활기차게 만들었다고 했다. 연말에는 많은 상승이 있었으며 투덕의 땅값은 큰 폭으로 올랐다.

 

특히, 두 개의 구역인 린쑤안과 빈찌우를 제외하고 투덕 구역 내에서 약 50 제곱미터의 대지를 30억 동으로 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2019년에 30억 동으로 쉽게 좋은 땅을 살 수 있었다면, 올해에는 35억 동 이상을 가져야 땅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조사에 따르면, 미래 투덕시의 중심지가 될 쯔엉 토(투덕구)와 응우옌 두이 찐과 응우옌씨엔과 같은 교통요지 같은 일부 동부 지역의 땅값은, 갑자기 7천만~1억 동/m2로 증가했다. 나머지 지역도 3,000만~6,000만 동/m2로 증가했다. 2019년 초보다 약 15-2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몇 년 동안 투덕, 2구역, 9구역의 부동산 가격은 급격히 올랐다. 또한 이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교통 인프라에 많이 투자되는 지역이다. 이전의 CBRE 조사에 따르면, 2구역과 9구역의 일부 지역의 집값은 지난 3년 동안 2~3배 상승했다.

 

이 지역 부동산 시장은 2017~2018년 사이에 부동산 가격 열풍이 불면서 전 부문에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30~50% 정도 가격이 올랐다는 지적이다. 심지어 일 년 안에 60~70%까지 상승한 토지구획도 있다.

 

시장이 약 2년 동안 침체하렸을 때, 부동산 가격은 여전히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약간의 수준에 머물렀다. 2015년에 많은 토지구획이 약 3억 동-5억 동/m2의 이정표를 세워, 4년 후에는 23억 동~27억 동(9구역)으로 상승했다. 현재 동사이공 지역에서 20억 동 이하의 땅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며, 심지어 작은 골목에 있는 땅도 더 이상 이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없다.

-CAF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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