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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호찌민시 시민이 여행하고 싶은 지방은 어디인가?

베트남 관광자문위원회(TAB)가 2021년 3월부터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해양·자연관광 트렌드는 여전히 호찌민시민이 우선시하고 있다.


람동, 끼엔장, 다낭은 호찌민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3개 시·도이다. 이것들은 모두 2020년 9월 호찌민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목록에 등장한 이름들이다.

 

TAB의 분석에 따르면 33%에 달하는 람동은 호찌민시 사람이 방문하길 좋아하는 여행지다. 남부 지방과 바다는 가족단위로 적합해 인기가 높다. 북부 일부 지방인 라오까이, 하노이, 하장은 상위 10위 안에 든다. 이곳은 보통 친구나 여행자들에 의해 선택된 장소이다.

*호찌민시의 관광객이 선정한 최고의 여행지

TAB는 2020년 9월과 2021년 3월 두 차례 조사를 비교한 결과 호찌민시 상위 9개 행선지는 바뀌지 않았다. 그러나 순위는 비교적 큰 변화를 보였다. 하노이는 2위에서 9위로 떨어졌다. 한편, 하장도 6위에서 8위로 떨어졌다. 이런 변화는 목적지의 프로모션과 관련이 있다. 그들이 제시하는 해결책은 광고에 더 집중하는 것이다.

 

호찌민시 관광객의 여행기간은 지역에 따라 보통 2~3일, 4~5일 정도다. 예를 들어, 람동은 17.6%가 2~3일이다. 이것은 끼엔장과 비슷하다. 다만 라오까이처럼 외진 여행지를 택한 관광객은 4~5일이 2~3일(10.2% 대 9.3%)보다 다소 많다.

 

여행의 주요 형태는 가족, 친구 그룹, 여행사이다. 꽤 많은 사람들이 혼자 여행을 선택한다. 회사와 함께 가는 방문객의 수는 많지 않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TAB는 해양과 자연 관광의 추세가 여전히 우세하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9월 조사와 비교하면 여행 트렌드 순위는 변하지 않았다. 바다 리조트 관광, 요리, 자연, 산악 휴양지가 여전히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신적 관광, 쇼핑, 스포츠와 같은 트렌드는 최하위이다.

 

코로나19전염병 등장 이후 온라인 예약 경향도 급격히 증가했다. TAB 조사 결과 호찌민시 관광객의 47.1%가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예약하거나 주요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사람은 각각 29.1%, 17.7%였다.

▶이번 조사는 3월 15일부터 29일까지 TAB가 3755건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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