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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대기업들의 2021년의 야망

복잡한 개발 위험을 안고 있는 코비드-19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기업들은 여전히 긍정적인 결과가 많은 2021년을 기대하고 있다.

빈홈스공동주식회사(Vinhomes - HoSE: VHM) 경영진에 따르면, 전염병이 만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많고 공급이 부족한 탓에 흡수능력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 있으며, 다른 많은 부동산회사도 2021년에는 시장이 더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법률적인 문제를 계속 해결하면 백신이 있을 때 투자심리가 다시 안정되고, 저금리가 될 때, 외국인 투자가가 대유행 후에 돌아오게 될 것이라는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AGM 2021의 '시즌' 이후 많은 부동산 사업자들이 매출증가율 목표와 세후 인상적 수익 목표를 세운 것을 보면 쉽게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2020년과 2021년 매출과 이익(단위:10억동)

 

첫번째로 언급할 이름은 빈홈즈이다. 2021년 이 사업은 2020년 대비 26% 증가한 90조동, 세후 이익은 35조동(15억달러 이상)으로 2020년 대비 24% 상승을 목표로 잡았다.

빈홈즈는 오는 2021년에도 초대형 도시 프로젝트 빈홈즈오션파크, 빈홈스스마트시티, 빈홈스대공원, 신사업 등이 매출과 수익 면에서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빈홈즈는 O2O 모델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같은 플랫폼에서 2차 사업 활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부동산 상품 임대 전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빈홈즈의 또 다른 중요한 방향은 산업 부동산 개발, 더 많은 정규적인 수입 창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2021년에는 하이퐁 1차 산업부동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바랜드부동산투자그룹 공동주식회사(Hose: NVL)는 2020년 대비 447% 증가한 27조5000억동의 수익계획을 수립했다. 그러나, 회사의 세금 계획 이후의 순이익은 약 5% 증가한 4조1000억동에 불과하다.

노바랜드는 동사가 올해 진행중인 사업에서 약 1만채의 부동산 상품을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노바랜드는 2021년 사이공 로열 레지던스(4구역), 그랜드 맨하탄(1구역), 골든 맨션(1구역), 골든맨션(1구역), 골든맨션(1구역) 등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노바랜드는 2021년 1분기 기준 5천400헥차르 이상의 토지기금을 기록, 총 사업개발가치가 450억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오는 2023년까지 1만헥타르를 추가해 총 토지은행 규모가 1만5천헥타르에 이를 예정이다.

 

낀백도시개발공사-공동주식회사(HoSE: KBC)는 2021년 사업체는 지난해 실적 대비 각각 207%와 527% 증가한 6조6천억동의 매출과 세후 이익은 2조억동의 목표를 세웠다.

 

또한 남롱투자공동주식회사(HoSE: NLG)다. 구체적으로는 2021년은 지난해보다 124% 증가한 4조9630억동의 매출과  61% 증가한 1조3670억동의 세후 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롱 대표들은 2021년 각 사업부가 중심이 되는 '사업부' 형태로 기업 구조조정 등 기본방향에 따라 발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익센터는 회사를 위해 운영되며 수익 증대를 약속했다.

이와 함께 토지펀드 개발과 주택개발이라는 두 가지 핵심 사업영역의 개발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3년, 5년, 10년의 전략사업 목표를 수립해 중장기적으로 종합적이고 야심찬 계획을 수립해 핵심부문의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회사는 3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이 두 핵심 부문에서 연평균 85%의 매출 성장, 연평균 72%의 수익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1분기 매출과 이익(단위:10억동)

 

올해 1분기부터의 모멘텀

 

빈홈즈는 올해 3월까지 12조9860억동의 매출과 5조4770억동의 세후 이익을 달성했다. 이러한 결과는 주로 소매판매의 성장과 많은 부동산의 판매에 의해 주도되었다.

 

노바랜드의 경우 2021년 1분기 4조5060억동의 매출과, 세후 이익 7010억동을 기록했다.

 

낀박의 경우 2021년 1분기 순이익이 2조10억동, 세후이익이 7140억동으로 각각 연도계획 30.3%, 35.7%를 달성했다. 2021년 1분기 이익은 지난해의 두 배가 넘는다.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렇게 인상적이었던 주된 이유는 회사가 산업 및 도시 지역의 토지 임대 계약을 통해 수익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1분기 재무제표에 나타난 낀박의 토지임대 및 부동산 양도 수익은 1조9040억동을 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4680억동에 그쳤다.

-CAF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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