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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교민단체기관] (사)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는 베트남 친선협회 총연합회(VUFO)와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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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오전 한‧베 친선단체인 (사)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상임고문인 한국글로벌학교(KGS) 안경환(66) 이사장은 베트남 친선협회 총연합회(VUFO) 응우옌프엉응아(Nguyễn Phương Nga: 58) 회장을 예방하고, 2022년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

 

베트남 측에서는 레(黎) 왕조, 떠이선(西山) 왕조와 응우옌(阮) 왕조에 걸친 대표적인 외교관이자 문인이었던 판후이익(Phan Huy Ích: 潘輝益; 1751–1822) 선생 서거 200주년 행사를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회장 손영철)와 공동 주최하는 문제, 고려 태조 왕건을 구하기 위해 어의를 입고 싸우다가 견훤의 군사에 사로잡혀 희생당한 평산(平山) 신(申)씨 시조 장절공 신숭겸 장군과 베트남 레(黎) 태조 레러이를 구하기 위하여 태조 레러이의 어의를 입고 명(明)나라 군사와 싸우다가 희생당한 충신 레라이 가문과의 자매결연사업 및 두 장군의 충의 정신 현창 사업과 다큐멘터리 제작 사업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 자리에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준비 중인 하노이TV방송국의 팜티낌와인 대외협력국장이 동석하였다.

*참석자들과 함께(왼쪽에서 세번째 안경환 이사장, 네번째 응아 회장)

 

와인(Oanh) 국장은 판후이익(潘輝益) 선생 서거 200주년 행사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외교관이자 UN사무총장을 역임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가문에서 참석할 수 있다면 외교관계수립 30주년에 즈음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응아(Nga) 회장은 작년 호찌민 주석 서거 13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여 준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뜻을 KOVECA에 표하고, 내년 민간차원의 베‧한 외교관계수립 30주년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응아 회장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재임 시 UN 파견 베트남 대사로 근무하였고, 베트남 최초의 외교부 여성 차관과 외교부 대변인을 역임했다.

 

응아 회장은 반기문 총장 같은 세계적인 외교관을 베트남에서 모시면 좋을 것이나 총연합회 차원이 아닌 국가 차원에서 논의될 사안이라면서 정부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응우옌프엉응아 회장의 이름은 아버지 성인 응우옌(Nguyễn)과 어머니의 이름 프엉(Phương)에 부모가 러시아에서 유학시 만났다 하여 베트남어로 러시아라는 뜻의 응아(Nga)가 합쳐서 작명된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 KOVECA에서는 내년도 외교관계수립 30주년 행사를 준비하기 위하여 한국내 베트남 관련 정치, 경제, 문화, 학술, 언론,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망라한 준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학술, 역사문화, 경제, 스포츠 등 제 분야의 행사를 개최하여 수교 30주년의 의미를 살리고, 양국관계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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