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8 (수)

  • 구름많음동두천 7.3℃
  • 구름많음강릉 6.9℃
  • 흐림서울 7.1℃
  • 흐림대전 6.9℃
  • 맑음대구 6.8℃
  • 구름조금울산 8.4℃
  • 맑음광주 8.8℃
  • 맑음부산 11.1℃
  • 맑음고창 9.3℃
  • 흐림제주 11.3℃
  • 흐림강화 6.5℃
  • 흐림보은 6.0℃
  • 흐림금산 5.6℃
  • 구름조금강진군 10.5℃
  • 맑음경주시 7.3℃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축구: 월드컵예선] 한국, 베트남의 최종 3차 예선 진출을 돕다

13일 오후(하노이 시간) 레바논이 한국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하면서 레바논의 2022년 월드컵 3차 예선 진출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쿠팡플레이 유투브

 


한국팀은 유럽에서 뛰고 있는 두 명의 공격수, 손흥민과 황의조 등의 주축 선수로 라인업을 시작했다. 한국팀은 전반전에 8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그들은 9개의 슛을 만들어냈지만 득점할 수 없었다.

 

한편 레바논은 전반 12분 공격수 하산 알리 사드가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초반 한국은 이재성을 남태희와 교체해 공격력을 높였다. 한편 레바논 선수들은 한국의 공격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후반 5분 코너킥 찬스에서 결국 송민규가 헤더 슈팅으로 사브라의 자책골을 유도해 동점골을 터뜨리며 한숨을 돌렸다. 득점 이후 활기를 되찾은 대표팀은 좌우 측면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침투로 역전을 노렸다. 

 

후반 19분에는 교체 투입된 남태희 선수가 페널티지역 안에 파울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었고 손흥민 선수가 침착하게 오른쪽 구석으로 차 역전 골을 터뜨렸다. 

 

이 골이 터진 후에도 한국은 여전히 경기의 우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후반 37분 송민규, 권창훈을 빼고 황희찬(라이프치히)과 손준호(산둥 루넝)를 투입했다. 계속해서 상대 골문을 노리던 한국은 마지막까지 레바논을 압박했고 실점 없이 2 대 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레바논은 2022년 월드컵 2차 예선을 10점으로 마쳤다. 현재 2위 팀 순위 3위에 올라 최종 예선 진출에 대한 기회는 남아 있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과 이란, 아랍에미리트(UAE)가 최종 경기에서 패하면 레바논은 3차 예선에 진출할 수 있다.

 

만약 베트남이 6월 15일 UAE에 패해도 베트남은 승점 11점으로 레바논보다 높다. 오늘 한국이 레바논을 이김으로 베트남이 2022년 아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에 계속 진출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게 했다.

 


베트남

더보기
[법률] 로투비(Law2B) 김유호 대표 변호사, 주베트남 한국 대사관 법률전문가 위촉
로투비(Law2B) 김유호 대표 변호사가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에 자문을 제공하는 공식 법률전문가로 위촉받아 2024년 2월 27일 위촉장을 받았다. 이 위촉은, 대한민국 외교부 예규에 따라 해외체류 우리국민이 연루된 사건·사고 발생 시, 현지법에 정통한 법률전문가가 우리 공관(사건·사고 담당 영사 등)에 자문을 제공하도록 함으로써 공관의 사건·사고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우리 국민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찰 영사와 총영사도 함께한 위촉장 전달식에서 최영삼 대사는 김 변호사에게 "베트남에서 우리 국민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련 사건·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 자문을 통해 대국민 영사 서비스 제고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김 변호사는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이 우리 국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영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사관에 대한 법률 자문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베스트셀러 '베트남 투자·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법'의 저자이기도 한 김유호 로투비 대표 변호사는 15년 이상 베트남에 상주하고 있는 베트남 전문 변호사이다. 그는 국제중재센터 중재인과 베트남 법무부 지정 파산 관재인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