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비료 수출가격은 전달 대비 0.9% 소폭 올랐지만 2020년 같은 기간 14% 가까이 올라 평균 342.3달러/톤에 달했다. 이는 2021년 이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관세청의 예비 통계에 따르면 2021년 5월 비료 수출량은 104,233톤으로 이전 달에 비해 25%, 거래량은 46.5%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비료 수출은 2021년 5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 50%나 급증해 57만6800톤 이상, 수출 금액은 66% 이상 증가해 1억857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5월 비료 수출가격은 전달 대비 0.9% 소폭 상승했고 2020년 같은 달 대비 14% 가까이 상승해 평균 342달러/톤에 달했다. 일반적으로 2021년 첫 5개월 동안 수출 가격은 2020년 같은 기간 동안 11% 상승하여 322 달러/톤에 달했다.
*월 별 수출 가격(단위:달러/톤)
베트남산 비료는 주로 캄보디아로 수출되고 있으며, 수출액은 7270만 달러이며, 같은 기간 캄보디아산 비료는 63.3%, 매출액은 76.5% 증가했다. 이 기간 동안 평균 수출가격은 8% 이상 상승하였으며, 339.5달러/톤에 달했다.
캄보디아의 주요 시장 외에도 라오스에 비료가 2만4330톤 수출돼 900만 달에 달해 같은 기간 물량 9.3%, 매출액 4.3% 증가했다. 가격은 369달러/톤에 달했다.
*연초 5개월 간 수출 시장 비율(%)(캄보디아/라오스/말레시아/필리핀/모잡비크/대만/한국/태국)
또한 말레이시아에 비료 수출은 41,300톤, 860만 달러에 달했고, 평균 가격은 208달러/톤 이상으로 양과 금액이 각각 23.5%, 6% 하락했으나 수출가격은 23% 가까이 상승했다.
특히 필리핀과 모잠비크 시장으로의 비료 수출은 매출액은 크지 않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었다.
필리핀으로의 수출은 약 170%, 매출액은 약 180% 증가하여 670만 달러 상당의 20,436톤에 달했고, 모잠비크로의 수출은 302% 증가하여 매출액이 135.4% 증가해 15,650톤, 432만 달러에 달했다.
-VN비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