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미디어 | 산업·광산] 베트남이 미국을 넘어서는 희토류 매장량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며 글로벌 공급망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 개발 현장에서는 투자 중단, 기술 부족, 불법 채굴 및 밀수 사건 등이 이어지면서 산업 육성에 적지 않은 과제가 남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희토류 2026’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희토류 매장량은 약 350만 톤으로 추산된다. 이는 미국의 190만 톤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 전 세계 희토류 매장량은 여전히 중국이 주도하고 있다. IEA는 중국이 오는 2026년까지 약 4,400만 톤의 희토류를 보유해 세계 매장량의 약 49%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브라질(2,100만 톤), 인도(720만 톤)가 뒤를 이었다. 희토류는 전기차, 풍력발전기, 반도체, 리튬이온 배터리, 군사 장비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17개 희귀 원소를 의미한다. 특히 글로벌 친환경 산업 확대에 따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IEA는 전기차와 풍력발전 분야가 오는 2050년까지 희토류 수요 증가를 이끄는 핵심 산업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에 따르면, 베트남의 희토류
[굿모닝미디어 | 게임·엔터테인먼트] 베트남 게임산업이 정부 정책 지원과 대형 국제 행사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가속화하고 있다. 5월 8~9일 호치민 SECC에서 열린 ‘베트남 게임버스(Vietnam GameVerse) 2026’이 그 중심에 섰다. 이번 행사에는 3만 5천 명의 관람객과 25개국 1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11개 아세안 국가 대표 선수 87명이 출전한 ‘동남아시아 E스포츠 컵 (SNC) 2026’이 최초로 개최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방송전자정보부 국장 레꽝 뚜도(Le Quang Tu Do)는 개막식에서 “4년간의 꿈이 오늘 현실이 됐다”며 “게임버스를 글로벌 게임 산업의 목적지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일생일대의 기회, 정부가 힘 싣다 베트남 정부는 게임을 6대 핵심 문화산업 중 하나로 지정하고, 역사·문화 콘텐츠 게임 개발 기업에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뚜도 국장은 “지금이 베트남 게임산업에 ‘천시지리인화(天時地利人和)’가 갖춰진 때”라며 국제 협력과 투자를 적극 요청했다. 게임긱(GameGeek) CEO 부민한은 2025년 베트남이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세계 2위(49억 회)를 기록했다고 발표
[굿모닝미디어 | 경제·농산물] 2026년 1분기 베트남 두리안 수출이 냉동 제품을 중심으로 큰 폭의 회복세를 보이며 미국과 한국 등 신규 시장 확대에 성공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시장 의존도와 가격 변동성 문제는 여전히 베트남 두리안 산업의 주요 위험 요소로 지적된다. 베트남 농림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두리안 수출액은 약 2억2,17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했다. 총 수출량은 8만 톤을 넘어섰으며, 이 가운데 생두리안은 약 6만8,500톤, 냉동두리안은 약 1만1,600톤으로 집계됐다. 특히 냉동두리안은 이번 수출 증가를 견인한 핵심 품목으로 평가된다. 1분기 냉동두리안 평균 수출 가격은 톤당 약 4,302달러로 전년 대비 20% 이상 상승했으며, 생두리안보다 18~22%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베트남산 두리안은 기존 중국 중심 시장을 넘어 미국, 한국, 호주, 일본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 미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이상 증가했고, 한국은 약 262%, 호주는 40% 이상, 일본은 약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지 농가들은 여전히 가격 불안정 문제에 직면해 있다. 남부 지역 과수원과 상
소비자의 60%가 신뢰할 수 없는 원산지 제품 기피, 분석 브랜드의 90%가 금지 면화의 영향 받아 런던, 2026년 5월 15일 -- 법의학적 원산지 검증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오리테인(Oritain)이 5월 14일, 첫 번째 2026년 글로벌 공급망 인텔리전스 보고서(2026 Global Supply Chain Intelligence Report)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규제 및 경제적 감시와 소비자 회의론이 심화됨에 따라, 전통적인 공급망 가시성은 더 이상 신뢰를 갖고 운영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중요한 변곡점을 드러낸다. 이 보고서는 공급망 문서와 현실 사이의 확대되는 '검증 격차(Verification Gap)'를 식별한다. 면화를 주요 상품으로 삼아 분석한 데이터는 3년간의 꾸준한 진전 이후 금지 면화에 대한 노출이 2021년 이전 수준으로 다시 급증했음을 보여준다. 40개 브랜드에 걸쳐 5년간 연간 1000개의 의류를 분석한 오리테인의 연구는 리더십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강조한다. 현재 영국 기업의 약 94%와 미국 기업의 87%가 면화 공급망을 추적하고 있지만, 오리테인은 2025년에 분
제품 전기화, 환경 관리 및 ESG 거버넌스 분야의 발전 상세 기술 홍콩, 2026년 5월 15일 -- 산이중공업(SANY Heavy Industry, 600031.SH, 06031.HK)이 최근 ESG, 혁신, 저탄소 전환, 인재 개발 및 사회적 책임 전반에 걸친 진전을 담은 2025년 지속가능성 보고서(2025 Sustainability Report)를 발표했다. 2025년 이 회사는 연구개발에 약 미화 7억 2400만 달러, 환경 이니셔티브에 미화 39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에너지 효율 프로젝트를 통해 미화 1000만 달러의 절감을 창출했다. 회사는 또한 광범위한 ESG 지표 전반에서 측정 가능한 성과를 기록했다. 혁신 부문에서 2025년 연구개발 지출은 산이의 주요 사업 매출의 5.79%를 차지했으며, 이는 회사의 글로벌 연구 거점과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성장에 의해 뒷받침됐다. 산이는 저탄소 전환과 관련된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여 제품 포트폴리오의 전기화를 계속 가속화했다. 신에너지 제품 매출은 미화 12억 1000만 달러에 달했다. 또한 회사는 굴착기, 믹서 트럭, 롤러, 페이버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멕시코시티, 2026년 5월 15일 -- 화웨이(Huawei)가 5월 13일, 멕시코 유카탄의 딜람 데 브라보 자연보호구역(Dzilam de Bravo Nature Reserve) 테크포네이처(Tech4Nature) 프로젝트로 라틴아메리카 사회적 영향 부문에서 글로벌 모바일(Global Mobile, GLOMO) 라틴아메리카 어워드를 수상했다. GSMA가 M360 라틴아메리카 2026(M360 LATAM 2026)에서 수여한 이 GLOMO 어워드는 보호구역 내 재규어 보호를 위해 기술을 활용한 환경 보전에 대한 프로젝트의 기여를 인정한 것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과 화웨이 테크포올(TECH4ALL) 간의 테크포네이처 글로벌 파트너십 하에, 멕시코 프로젝트는 유카탄의 상징적이고 멸종위기에 처한 종인 재규어의 자연 서식지를 모니터링하고 보전하기 위해 첨단 기술 도구를 활용한다. 화웨이 멕시코(Huawei Mexico)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 부문의 사미라 에레라(Samira Herrera) 이사는 "
【굿모닝미디어 | 에너지】 베트남의 전력 소비량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남부 지역 전력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향후 엘니뇨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정부와 전력 당국은 전력 절약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강하게 촉구하고 있다. 국가전력시스템·전력시장운영공사(NSMO)는 최근 이틀 연속 전국 전력 소비 기록이 새로 작성됐다고 밝혔다. 특히 5월 13일 오후 4시 10분 기준 전국 최대 전력 생산량(Pmax)은 52,487MW를 기록하며 2026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기록의 약 95.5% 수준에 해당한다. 지역별로는 북부 지역 최대 발전 용량이 24,893MW를 기록했고, 남부 지역은 23,261MW까지 치솟으며 2026년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남부 지역 수치는 지난해 최고치 대비 104.6%에 달한다. 전국 하루 전력 생산량 역시 11억300만kWh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NSMO는 5월 14일에는 하루 생산량이 11억kWh를 넘어 또다시 기록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5월 13일 기준 지역별 전력 소비 비중은 북부가 46.2%(5억1천만kWh), 중부가 9.7%(1억700만kWh), 남부가 44.1%(4억8
【굿모닝미디어 | 전시회】 중국의 첨단 로봇과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서비스 로봇부터 스마트 가전, 자동화 생산설비까지 다양한 첨단 제품들이 대거 공개되며 베트남 기업들과의 공급·유통 협력 확대가 추진되고 있다. 5월 13일 호치민시에서 ‘차이나 홈라이프 베트남 2026(China Homelife Vietnam 2026)’ 전시회가 공식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 호치민 지부와 중국 광둥 메오리엔트 국제전시유한공사가 공동 주최했다. 전시회에는 약 500개의 중국 기업과 400여 개 전시업체가 참가해 가전제품, 가구, 건축자재, 섬유, 산업기계, 유아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수천 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AI와 자동화 기술을 접목한 첨단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배송 로봇, 청소 로봇, 음성인식 스마트홈 시스템, 중소기업용 소형 자동화 생산라인 등이 공개됐으며, 많은 베트남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제품 시연과 기술 상담에 참여했다. 광둥성의 한 전자제품 제조업체 관계자는 “베트남은 소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중국 공급망과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전략적으로 매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