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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산업단지] 빈증성: 산업단지에 큰 FDI 프로젝트 유치

빈증성 산업단지의 외국인 투자 자본 측면에서 주요 국가는 대만과 싱가포르이다. 빈증 신문은 2021년 상반기(1~6월) 기획투자부는 대만(중국)이 5개 프로젝트(총 투자자본 6억5700만 달러)로 전체 신규등록 자본의 46.7%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두 개의 대규모 자본 프로젝트가 있는데, 바우방산업단지 소재 폴리텍스 극동(베트남)의 합성섬유 생산사업이 등록 자본을 6억1천만달러 증가하여 총 투자자본이 13억1천만달러로 증액했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프로트레이드 국제 산업단지에 있는 청룽 빈증 제지 공장 프로젝트이며 등록 자본금을 1억달러 증가하여 등록후 총 11억달러로 증가했다.

싱가포르는 총 투자자본 3억2천3백만달러에 달하는 5개의 프로젝트를 보유한 두 번째 국가로, 총 신규 등록 자본의 거의 23%를 차지한다. 푸탄산업단지 뉴모션산업(주)의 라디오 및 스크린제품 제조사업(투자자본금 1억8500만달러); 탄동하이프파크 신흥베트남물류개발 PTE사 ECPVN 빈증2 물류센터 사업(34백만달러)이다.

기획투자부는 "2021년 1월 신규 투자 인증을 받은 대만과 싱가포르 기업은 공장을 신속하게 증설해 공장을 가동하고 생산과 사업을 안정화할 것"이라고 빈증성은 밝혔다. 

 

빈증 산업단지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빈증성 산업 단지의 기업들은 안정적인 생산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16월) 빈증의 외국인 투자자본 유치 규모는 13억달러(국내 3위)를 넘는 것으로 추산한다. 기업의 투자 자본 실행은 11억달러 이상으로, 같은 기간 4.2% 증가했으며 연간 계획의 78%를 달성했다.

▶빈증성 바우방구 바우방 산업단지

 

산업단지 내 기업의 2021년 상반기 생산 및 사업 목표는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다. 매출은 168억달러로 같은 기간 18.3% 증가했으며 연간 계획의 51%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수출액은 111억 8천만달러로 같은 기간 15.25% 증가하였으며, 수입액은 106억달러로 같은 기간 10.4% 증가하였다. 세금 및 빈증성 예산 납부액은 거의 2억3천만달러에 달했으며, 같은 기간 동안 6.6% 증가해 연간 계획의 47.6%를 달성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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