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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항공] 7월 비행기 편수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85% 감소했다.

2020년 7월 비교 사정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베트남 항공사의 2021년 7월 이용량은 더 낮다.


 

2021년 6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한 달 동안 베트남항공, 밤부항공, 비엣젯항공, 퍼시픽항공, 바스코, 비엣여행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이 총 3천772편을 운항해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85% 가까이 하락했다. 지난해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코비드-19에 걸린 점을 감안하면 이런 하락세는 이해된다.

 

유행병이 나타나지 않았던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지난달 항공편은 87% 줄어 8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

▶6월 19월부터 7월 18일 사이에 비행 횟수가 강하게 줄었다. (코비드-19 대유행) 

 

지난달에 비해 6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의 항공편도 23% 감소했다. 베트남에서 전염병이 점점 더 확산되자 항공 산업의 활동은 부정적으로 변했다. 7월 8일부터 현재까지 베트남은 매일 천건 이상의 새로운 코비드-19 감염을 기록하고 있다. 

국제선 노선이 재개되지 않고 국내선 노선도 횟수가 갈수록 제한되고 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상황은 계속 악화되었다가 개선될 것이다. 호찌민시를 비롯한 남부 18개 성과 도시는 총리 지시 16호에 따라 거리를 두고 있다.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18일 총리 지시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남쪽 지방 국내선 운항을 전면 중단할 것을 요청했으며, 신청기간은 7월 19일 0시부터 8월 1일까지 14일간이다. 푸꾸옥-하노이 및 깐토-하노이는 최소 1일 비행으로 운항한다.


▶국낸 확진자 수

 

호찌민시-하노이의 황금 노선은 처음에는 약 12~15편의 항공편에 해당하는 1700석/일로 제한되었다. 다만 22일 0시부터 호찌민~하노이 노선은 하루 2편만 운항한다. 또한 하노이는 22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지방과 도시에서 사람을 격리시킬 예정이다.

베트남 민간항공국도 현행 보건부 규정에 따라 국내선 승객 전원에 대해 사스-CoV-2 음성검사 자격증을 소지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전염병 예방 규제는 항공편 수를 급격하게 감소시켰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7월 21일 베트남 항공은 33편의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며, 7월 22일에는 그 수는 겨우 10편으로 줄어든다.

대나무항공은 베트남 민간항공국으로부터 새로운 통보가 있을 때 7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하노이-호찌민시 간 노선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VN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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