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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축구] 충격! 음바페는 메시와 뛰고 싶지 않고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세계 1위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PSG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킬리안 음바페는 올 여름 여전히 프린스 파크에서 떠나기를 원하고 있다.

 

 

그 전에 킬리안 음바페는 PSG를 떠나 자신의 경력에서 더 높은 곳을 정복하고 싶어했다고 한다. 그는 심지어 레알 마드리드에 가기로 개인적으로 합의했는데, 레알 마드리드는 그 자신의 야망에 걸맞은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느낀다.

 

최근 PSG가 세계 1위 공격수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지만 음마페의 의도는 달라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많은 소식통들은 메시의 존재로 음바페가 "그의 셔츠를 벗을" 결심을 더 굳혔다고 말했다.

 

킬리안 음바페는 이번 여름에 떠나고 싶어한다. 그는 PSG에게 그가 떠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으며, 그는 계약 연장을 원하지 않는다. 음바페는 이번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거나 내년에 자유계약으로 떠날 수 있다.

 

가장 최근에 음바페는 PSG에 메시와 함께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L'Equipe가 폭로했다. 음바페가 메시와 같은 색깔을 공유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최근 메시의 팀 합류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그는 메시가 파리에 도착한 후 PSG의 게시물을 좋아하지 않았다.

 

엘 치린구이토 채널에 따르면 PSG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는 8월 10일 비디오에서 세계 1위 스트라이커의 성공적인 영입이 공개된 이후로 모두 20개의 메시 기사를 게시되었다. 이 중 네이마르와 세로지오 라모스는 14개, 앤젤 디 마리아는 10개의 좋아요를 보냈다. 한편 음바페는 습관과 달리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음바페와 PSG의 계약은 2022년 6월까지 유효하다. PSG는 2025년까지 연장하고 연봉을 3500만달러로 인상할 것을 제안했지만 음마페는 여전히 거부했다. 음바페의 잔류를 설득하지 못하면 PSG는 내년 여름에 22세의 스트라이커를 잃지 않기 위해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 그를 팔 수도 있다.

 

어제 메시를 영입 기자회견에서 PSG의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은 팀이 음바페를 팔 계획이 없다고 말했고, 프랑스 스트라이커는 PSG보다 더 좋은 목적지를 찾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음바페? 그는 여전히 PSG 선수다. 그는 파이터이자 챔피언이며 야심 찬 팀에서 뛰고 싶어한다. 음바페는 PSG보다 더 나은 팀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케라이피 회장은 강조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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