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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호찌민시 주변 3개 지역은 전염병 이후 대규모 현금흐름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빈증, 롱안, 둥나이는 조만간 대규모 현금흐름을 유치할 3개 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돼 호찌민시의 균형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교외 부동산 투자 추세는 수년 전부터 예측되어 왔으며, 4차 코비드-19 대유행의 여파에 의해 점차 강화되고 있다. 전염병이 통제된 후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에 대한 문제는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베트남 CBRE 책임자인 보후인끼엣는 최근 진행된 온라인 세미나에서 "교외 부동산의 잠재력을 일깨워준다"며 "세 지역이 빠르게 발전하고 새로운 흐름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주요 부동산 투자자본은 빈증, 둥나이, 롱안이다.

 

빈증은 기반시설이 매우 잘 발달된 시장이다. 과거에는 이 지역도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였다. 현재 빈증의 부동산 시장은 10여년 전만큼 활기를 띠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빈증은 여전히 호찌민시에 큰 균형추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끼엣은 말했다.

 

그는 호찌민시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은 2020년에는 디안시 중형 아파트 사업이 많아 호찌민시 상품 부족을 대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호찌민시의 많은 투자자들이 이 분야에 투자하기 위해 빈증으로 왔다.

 

또한 토지구획 부문에서는 빈증 시장은 다음 두 벤깍타운과 딴위웬타운이 매우 활발하다. 게다가 투다우못시에서는 타운하우스 상품 거래가 잘 되고 있다.

 

특히 투안안시는 호찌민시, 빈증시, 둥나이시의 연결지역이라는 특성 때문에 아파트, 연립주택, 토지 등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가 형성될 수 있는 잠재력과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빈증 외에도 동나이는 최근 롱탄공항, 깍라이다리 등 대형 프로젝트가 많아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나이가 최근 프로젝트용지와 분할용지를 포함한 토지상품을 찾기 위해 많은 투자자들을 유치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비엔호아시와 년짝지구 일대는 대규모 도시 프로젝트에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였다.

 

그는 "동나이의 특징은 건설 중인 인프라 프로젝트가 많아 인프라 연결성이 매우 우수한 지방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조만간 호찌민투자자에 의해 투자된 아파트 프로젝트가 빈엔호아에 많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롱안에게 있어, 끼엣씨에 따르면, 이 시장은 위에서 언급한 두 시장보다 더 조용하다. 그러나 이 시장은 토지 분할 사업과 소규모 도시 지역으로도 일정수의 투자자를 유치하고 있다.

 

이 전문가는 머지않아 호찌민에서 저렴한 아파트 부문이 사라졌을 때 저렴한 아파트 부문을 위한 호찌민시의 대안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REC 부동산 커피의 짠칸꾸앙 회장은 같은 의견을 공유하며 지금이 특히 연안 지방에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 전문가는 동나이, 빈증, 롱안, 바리아-붕따우, 심지어 람동 시장도 아직 대량 매각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약 10~20%의 투자자들이 부동산 매각을 모색하고 있다. 

 

꾸앙은 전염병이 통제되고 나면 시장이 소폭의 가격 열기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지금이 투자자들이 적절한 투자 채널을 선택하고 준비할 적기이다. "현금흐름은 여전히 부동산 시장으로 흐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여전히 전염병이 통제되고 있을 때 좋은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VN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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