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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해운] 머스크: 올해는 해상 운송료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덴마크 해운업계의 거물 AP 몰러-머스크는 올해 운임료 열기가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교역량은 2021년에 7~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근 해운 산업에 대한 전망을 제기했고, 세계적인 공급망 정체 때문에 ㅇ누송료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코비드-19 대유행은 높은 소비자 수요 속에서 컨테이너 부족과 항구의 혼잡을 야기시켰다. 이로 인해 운임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올랐다.

"올해는 상황이 바뀔 조짐을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세계 교역량은 2021년에 7~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재고를 늘리는 사업과 더불어 소비자 수요가 매우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소렌 스코우 머스크 CEO가 말했다.

 

현재 전 세계 컨테이너의 최대 9~10%가 하역 대기 중이다. 예를 들어, 롱비치 항구에 있는 60척의 컨테이너선은 항구 밖에 위치해 있다.

전세계적으로 선적되는 컨테이너 5개 중 1개는 머스크인 것으로 추정된다. 머스크의 2021년 이자, 세금, 감가상각, 상각 전 이익은 종전 예상치보다 약 17% 증가한 220억-23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은 연초부터 지금까지 세계의 대세에 따라 운임이 엄청나게 올랐다. 특히 미국과 유럽으로 가는 항로는 대유행 전 시간에 비해 5~10배 가량 늘어나 많은 기업들이 선박을 예약하거나 컨테이너를 임대할 수조차 없었다.

 

그러나 최근 해양청은 베트남 CMA-CGM 선사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앞으로 2022년 2월 1일까지 그룹의 브랜드(CMA CGM, CNC, 컨테이너쉽, 머코술, ANL, APL)를 운영함에 따라 컨테이너 운임 인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MA-CGM이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는 발표는 매우 좋은 신호이묘, 베트남 선사들은 조만간 컨테이너 화물 시장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운] 해상 운임 상승은 베트남의 목재, 섬유 및 커피 산업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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