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0.5℃
  • 구름많음강릉 5.0℃
  • 흐림서울 2.3℃
  • 흐림대전 1.6℃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0.7℃
  • 흐림광주 2.9℃
  • 맑음부산 4.8℃
  • 흐림고창 1.5℃
  • 맑음제주 7.3℃
  • 흐림강화 1.0℃
  • 흐림보은 -0.8℃
  • 흐림금산 0.2℃
  • 흐림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문화연예

[영화&TV산업] 파산 위험이 있는 20개의 스튜디오가 운영 재개를 요청

20개의 영화 및 텔레비전 제작사들은 많은 면에서 지쳤기 때문에 10월 15일부터 재개장을 정부에 제안했다.

9월 21일 총리와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보낸 문서에서, 단체들은 지난 2년 동안 영화와 텔레비전 산업이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전염병의 네 번째 발생에서, 호찌민시는 여러 달 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시리즈와 프로그램 제작, 출시, 무기한 연기되었다.

밀린 프로젝트에 자본이 투자되었고, 많은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수입이 감소했다. 사업체는 자원이 고갈된 반면, 임대료와 직원의 월급은 여전히 지급해야 한다. 그들은 또한 국내 영화와 쇼의 부족은 대외 의존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을 우려했다.

 

 

갤럭시플레이, BHD, 호안쿠에, 닷비엣VAC, 찬푸엉, ABC 픽처스, CJ HK, 비엣컴, 블루 프로덕션(그린 필름 스튜디오) 등 20개 업체가 공문에 서명했다.

이들은 재정 지원을 신청하지 않고 10월 15일부터 새로운 정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장치를 요청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제안된 제작형태는 촬영 인력 감축, 촬영 전 10명씩 한 조로 구성된 PCR 풀링 테스트, 7일마다 신속검사, 모든 직원이 예방접종 및 음성 판정을 받았는지 확인하는 등의 예방서비스를 포함한다.

또한 촬영은 영화 스튜디오, 외진 생태 관광 지역, 사람이 살지 않는 주거 지역에서 하며, 각 지역에는 10명 이상 모이지 않으며, 5K를 준수한다. 다. 각 영화 제작진은 방역 활동 준수를 통제할 사람을 임명한다.

*리하이의 "플립5"는 호찌민시가 5월에 극장을 폐쇄했을 때 수입의 영향을 받았다.

 

영화산업 수익은 4차 발병 때 큰 영향을 받았다. 갤럭시 시네마 시스템의 한 대표는 그들이 전국 18개 영화관을 폐쇄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갤럭시는 여전히 임대료, 기계 정비 및 직원 급여와 관련된 일련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 대표는 매달 수백억동의 적자로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4개월 이상 동안, 금액은 거의 수천억동으로 증가했다.

영화 제작자들 또한 어려움을 겪었다. 플립 페이스 감독인 리하이는 영화가 연기되어 마케팅 비용으로 100억동을 잃었다고 말했다. 4월 30일 연휴 이후 호찌민시와 하노이의 영화관이 문을 닫으면서 영화 상영이 다시 중단되었다. 가디언 엔젤, 플립 페이스 5와 같은 좋은 흥행을 올린 많은 영화가 상연이 중단되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