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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백신접종] 호찌민시: 11월 22일부터 어린이 2차 백신 접종 실시

호찌민시의 12-17세 어린이 70만1800명 중 92.8%에 해당하는 65만1400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11월 15일, 호찌민시 질병통제센터의 대표는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를 위한 첫 번째 단계 백신 캠페인이 10월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렸다고 말했다. 1구역과 구찌가 캠페인을 시작한 후, 나머지 모든 구역도 취학 아동들을 위한 509개의 주사 장소와 취학 전 아동들을 위한 68개의 주사 장소를 재빨리 배치했다.

 

주사를 맞는 동안 54명의 어린이들이 정상적인 반응을 보였고, 그들 중 누구도 주사 후에 심각한 반응을 보인 적이 없었다. 백신 접종 금지 어린이 12명, 기초질환 어린이 560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예방접종을 받았다.

 

호찌민시의 보건 부문은 백신 접종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캠페인의 첫 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평가했다. 

 

호찌민시는 11월 22일부터 충분한 기간을 가진 1차 주사를 맞은 어린이들에게 2차 주사를 놓을 예정이다. 지금까지 호찌민시는 78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첫 번째 코비드-19 백신을 접종했고, 590만명 이상의 사람이 두 번째 접종을 받았다.

 

지금까지 보건부는 12-17세 어린이를 위해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을 승인했다. 과거에, 어린이들은 모더나 백신이 충분하지 않아 화이자 바이오앤텍 코미너티 백신을 접종 받았다.

 

전국의 12-17세 어린이를 위한 코비드-19 예방접종 캠페인은 11월 1일에 시작되었지만, 그 전에 호찌민시와 빈증성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시범적으로 먼저 시행됐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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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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