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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하노이: 12월 6일부터 고등학생은 대면 수업 실시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오늘 교육훈련부의 계획을 승인했다. 12월 6일부터 30개구의 모든 고등학생은 대면 수업을 시작한다. 

이 계획은 전염병 수준 1단계와 2단계 지역인 30개 구역의 공동체, 구, 마을에서 시행된다. 고교뿐 아니라 교외 18개 지역의 9학년 학생도 직접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나머지 학년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온라인으로 공부할 것이고, 미취학 학생은 집에 머물 것이다.

대면 학습을 조직할 때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교사들은 온라인 전용 백신을 충분히 2회 접종을 한다. 학교는 팬더믹 지침에 따라 전염병 예방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동시에 하루 1회만 수업하면서 구내식당을 열지 말아야 한다.

개학 과정에서 역학적이거나 안전하지 않은 문제가 발견될 경우 구 차원의 코로나19 예방통제 운영위원회는 출생한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학업 중단을 검토, 요청할 예정이다.

 

 

개교 결정은 전염병 수준, 학생 대상 백신 적용 여부, 개교 경험 등을 토대로 신중하게 검토된다. 하노이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5-17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비드-19 예방접종을 실시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주사율은 90% 이상에 달했다.

시는 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문을 연 학교들이 학교 안전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11월 8일부터 바비구 9학년 학생 약 4천명이 대면 수업을 했다. 2주 뒤 나머지 18개구도  9학년을 복학시켜 총 3만6000여명의 학생이 대면 수업을 실시했지만 아직 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시가 대면학습으로 복귀할 수 있는 영역과 블록 규모, 수업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그러나 하노이의 전염병은 여전히 복잡하다. 하노이 질병통제센터(CDC)는 12월 2일 밤 24시간 동안 509명의 신규 감염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어제보다 40명이 증가한 수치이며 네 번째 유행병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4차 발병 기간(4월 27일~현재) 하노이의 전체 발병 건수는 1만1575건이며, 이 중 지역사회 수는 4672건이다.

-GMK미디어(출처: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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