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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4만4천달러 규모의 아파트, 2022년 활성화 준비

*남부 빈증성 지방의 저가 아파트 단지들

 

복수의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올해 호당 10억동(4만4150달러이상)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저렴한 주택에 대한 갈증을 식힐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틴, 건설 자재 제조업체인 동땀 그룹, 목재 회사인 쯔엉탄 가구 회사는 저렴한 주택에 대한 수요 증가를 목표로 올해 1분기부터 저렴한 주택 계획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저소득층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저가 주택시장에 대한 건축, 프로젝트 개발, 자재 및 가구 제공 등이 공동노력이다.

 

프로젝트 개발은 헝틴사가 맡고 나머지 2곳은 합당한 비용으로 자재를 제공한다.

 

아파트 가격이 호찌민시에서 제곱미터당 약 2500만동(1105달러)이고 인접한 롱안, 동나이, 빈증 지방에서는 2천만동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각 아파트의 가격은 약 10억동이 될 것이다.

 

사업체 연합이 저렴한 주택사업 추진에 나선 것은 물론, 호찌민시인민위원회도 대유행 이후 경기회복 목표와 병행해 올해 저가주택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올해 남부중심지 경기회복계획에는 저소득 근로자를 위한 주택건설 추진 등 11가지 핵심사항이 담겨 있다.

 

시는 근로자들이 운하를 따라 낡은 아파트와 주택에 쉽게 접근하거나 이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저렴한 가격의 주택 100만호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동산 개발사 남롱투자는 롱안의 이홈즈 사우스게이트라는 저렴한 주택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일본 니시닛폰철도와 협력한다. 

 

제곱 미터당 가격은 1800만동 정도로 아파트 한 채당 약 10억동에 해당한다. 사업은 남롱이 2022년 알뜰주택 부문을 활성화시키겠다고 약속하며 2021년 3분기 발표한 사업이다.

 

응우옌쑤안꽝 남롱 회장은 저렴한 주택이 항상 회사의 핵심 임무였으며 적어도 향후 10~20년 동안은 이 부문을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단언한 바 있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여전히 많은 고객이 프로젝트 론칭 행사에서 저렴한 주택을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어 공급이 제한된 가운데 잠재적 수요처가 되고 있다.

 

남롱이 공유한 저렴한 주택의 개념은 총 자산 가치가 가구의 7년 이상의 누적 소득으로 지불되는 주택 부문ㅇ이다.

 

저렴한 주택의 특징은 실제 주택 수요를 유치하는 것이다. 부동산 시장이 위기에 처하더라도 어떤 상황에서도 굳건히 서 있는 부문이기도 하다. 이 구간의 집값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예약 건수가 항상 좋은 수준이다.

 

또한, 일부 다른 신흥 사업체도 빈증 지방에서 아파트당 약 10억동의 가격으로 많은 아파트를 건설하고 2022년에 판매할 예정이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푸빈그룹의 판꽁짠 CEO는 수요가 많아 올해 호찌민시 교외나 인근 지방의 저렴한 주택시장이 유망하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 세그먼트의 복귀는 고객의 관심을 끄는 데 초점이 될 것이다.

 

이는 전매가 아닌 살기 위해 매입하는 등 실수요에 부합하는 제품군으로 최근 몇 년간 공급이 부족해 2021년 갈증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짠의 연구는 저가 아파트 부문과 나머지 시장의 차이는 거주 수요가 많고, 저렴한 가격, 양호한 유동성(거래 용이성)에 있다고 분석했다.

 

저렴한 주택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개선되면 올해 남부지역의 수급불일치 압박(저가주택 부족, 고가주택 과잉)을 줄여 부동산 시장이 균형·공정·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베트남의 2021년 1인당 평균 소득은 6840만동(3020달러)이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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