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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박장성, 한국 단체및 기업들과 회의

베트남과 한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박장성 인민위원회는 2022년 4월 7일 "한국 단체 및 기업들과 회의"를 개최한다.

박장성시 전경


회의는 향후 양국 간의 경제 관계, 문화 교류 및 박장성과 한국 파트너 간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 투자 촉진 및 유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박장성의 뛰어난 성과, 특성, 강점 및 개발 잠재력을 소개한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주요 활동은 한국 투자자들에게 박장성의 잠재력과 강점에 대한 소개와 한국 기관 및 투자자들의 연설과 다수의 한국 투자자들에게 박장성은 투자 증명서를 수여한다.

 

박장성 산업단지


이 프로그램은 2022년 4월 7일 박장시 박장성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 쪽에서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대사관 관계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국제협력단(KOICA), 주베트남한국기업협회(KORCHAM), KFHI와 DIVA와 같은 일부 한국 NGO단체그리고 박장성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다.

잘 발달된 교통 인프라


베트남은 중앙에서 기획투자부, 외교부, 베트남 상공회의소의 지도자들, 성급 인민위원회 및 박장성의 부서 지도자, 그리고 박장성에서 한국과 협력하는 산업 단지 및 기업의 대표가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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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우리카드와 경리나라 전용 카드의정석 기업 ‘Plus+ Point’ 출시
B2B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우리카드와 손잡고 경리나라 전용 카드의정석 기업 ‘Plus+ Point’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 카드는 경리나라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이 경비 결제와 동시에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전용 상품이다. 이 카드는 경리나라 서비스 결제 시 0.5%, 일반 가맹점 이용 시 0.3%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비용 처리를 경리나라를 통해 일원화하면서 적립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기업의 자금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웹케시는 경리나라의 자금 관리 시스템과 카드 혜택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우리카드는 중소기업 고객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제휴 카드는 경리나라 고객사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며, 기업의 경비 처리와 자금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파트너십을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자금 관리를 더욱 쉽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드 신청 및 상세 혜택은 우리카드와 경리나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케시 소개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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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