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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 e스포츠] 삼성은 베트남 e스포츠 '전사'를 훈련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삼성 갤럭시 A의 '어썸 아카데미' 탄생은 e스포츠에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에게 직업적인 훈련 환경을 가져다 줄것을 약속한다.

지난 몇 년 동안 e스포츠는 베트남에서 인상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작은 커뮤니티의 엔터테인먼트 트렌드로 시작한 e스포츠는 지금까지 사회 전체의 인기 있는 개념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게임과 특히 e스포츠에 열광하는 젊은 층의 힘으로 베트남은 e스포츠 측면에서 이 지역의 선도적인 개발도상국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국내 선수들은 여전히 그들의 열정과 자기 개발 성향을 추구하기 위한 여정에서 "자기 변호"를 해야 한다. 게이머들이 자발적 커뮤니티에서 노는 것이 아니라 진지하고 전문적으로 교류하고 배울 수 있는 놀이터가 필요한 이유다.

 

게임의 관점이 점차 바뀌고 있다.


다른 많은 산업과 마찬가지로 게임도 개발의 긴 여정을 거친다. 이것은 다양한 버전의 많은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보여진다. 개발 기술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래픽의 개선으로 게임 산업을 발전시켰다. 이와 동시에 게임에 대한 경험의 추세와 커뮤니티의 관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한다.

 

2000년대 초반에는 가정용 콘솔 하나로 2~4명이 함께 즐기기에 충분했다. 5년 후 온라인 게임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게임방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언제 어디서나 경험을 우선시하고 터치 몇 번으로 전 세계의 "동료"를 연결하여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는 추세가 점차 플레이어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플레이어의 게임 경험 경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한다.

 

많은 논란 끝에 이제 커뮤니티는 게임을 플레이어가 시간을 적절하게 할당하는 방법을 안다면 긍정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의 한 형태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아시아드(ASIAD)나 SEA게임과 같은 대회에서 eSports의 등장은 말할 것도 없고, 이 스포츠를 좁은 규모의 커뮤니티 엔터테인먼트 활동이라는 레이블에서 벗어나 대중의 공감을 얻는 데 기여했다. 

 

▼e스포츠는 아시아드나 SEa게임과 같은 대회에서 공식 스포츠가 되었다. 

 

eSports 세계의 유튜버 게임, 콘텐츠 제작자, 감독 및 유명 배우인 크리스판(1993)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베트남에서는 커뮤니티가 eSports를 더 많이 인정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더 이상 게이머들을 부정적인 것과 동일시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게임과 e-스포츠를 구분한다. 미디어 유닛들도 베트남 e스포츠팀이 큰 우승을 차지하자 긍정적으로 보도하기 시작했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가장 최근에는 베트남에서 열린 제31회 SEA 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이 되어 대규모로 개최되었다.

 

▼붉은색 관중석이나 팬들로 붐비는 경기장의 이미지는 제31회 SEA 게임에서 e스포츠의 매력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준다. 

 

제31회 SEA 게임은 가장 최근에 베트남 e스포츠 팀이 e스포츠 애호가들의 마음에 흔적을 남겼다. 베트남의 Z세대 선수들은 역사적인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동남아시아의 가장 강한 상대와 메달을 놓고 자신있게 경쟁한다.

 

갤럭시A의 비전 -e스포츠 베트남과 함께하는 어썸 아카데미


금 4개, 은 3개를 따내며 제31회 SEA 대회에서 팀 최고의 성과에 큰 기여를 한 베트남 e스포츠팀은 e스포츠가 잠재적인 새로운 '영토'임을 입증하며 강한 영감을 얻었다.

 

 

삼성 갤럭시 A는 가능한 잠재력을 홍보하고자, 이 현대 스포츠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베트남에서 가장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게이머 훈련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어썸아카데미에 온 참가자들은 게임에 필요한 기술뿐만 아니라 향후 프로의 길을 정복하는 여정에 대비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토대를 갖추고 있다.

 

▼삼성은 펍지 모바일(PUBG Mobile) 베트남과의 협력을 선언하고 갤럭시A 시리즈 2022 출시 행사에서 어썸 아카데미 프로젝트를 구현했다. 


어썸아카데미는 크리스판(Cris Phan), 후이가(Huy Ga), 보빔(Bo Bim), ABCT36 게이밍 등 유명 코치의 지도 아래 젊은 e스포츠 마니아들이 전문적인 훈련과 대회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한다.

 

"Awesome Academy와 긴밀히 협력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이 프로젝트가 베트남의 eSports의 발전에 점점 더 긍정적인 가치를 가져다 준다고 본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 삼성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이 참여함으로써 사람들이 eSports를 보다 전문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스트리머, 게이머 Bo Bim (1997)는 공유했다.

 

한편 크리스판은 "내가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나의 열정, 헌신, 경험을 전수하여 젊은이들이 이전보다 더 짧은 길을 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나는 항상 크고 작은 어떤 일이든 '비젼을 가지기 위해서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베트남은 실력이 좋은 게이머가 부족하지 않지만,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하려면 강한 정신과 명확한 개발 지향점이 필요하다.

 

 

▼크리스 판은 어썸 아카데미 프로젝트의 네 명의 뛰어난 코치 중 한 명이다. 

 

베트남 e스포츠가 기존의 잠재력을 앞세워 대륙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 그러나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진지하고 체계적인 투자와 개발이 필요하다.

 

한국은 해마다 배출되는 재능 있는 젊은 선수들로 세계 e스포츠 강국의 역량을 입증했다. 베트남에서도 어썸 아카데미의 등장은 탄탄한 기반에 비유돼 젊은 게이머 세대를 만들어 점차 성장하는 e스포츠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어썸 아카데미(Awesome Academy)는 젊은 게이머들에게 지식, 기술, 경쟁심리, 체계적인 e스포츠 피트니스, 최고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 A의 전문 e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이다. 6월 19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된다. 16개 팀에서 어썸 아카데미 첫 번째 시즌의 챔피언을 찾는다.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라. https://www.samsung.com/vn/galaxy/awesome-academy/

-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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