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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8월 18일: 확진자 3295명으로 계속 증가. 거의 100일만에 최고치

보건부 8월 18일 전염병 예방 및 방제 게시판에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95명으로 어제보다 300명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지난 3.5개월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날이기도 한데, 이날 하루 동안 코로나19 환자가 8800명 가까이 회복됐다.

 

베트남은 감염자 수가 1137만6571명으로 12위/227개국과 영토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100만 명당 감염자 수는 112위/227개국과 지역 영토(인구 100만 명당 평균 11만4687명)이다.

 

 

산소를 호흡하는 중환자의 수는 208건이며, 그중 다음 사례가 있다.

- 마스크를 통한 산소 호흡: 172건

- HFNC 고유량 산소 : 16건

- 비침습적 기계적 인공호흡 : 2건

- 침습적 기계환기: 18건

 

8월 17일 17시 30분부터 8월 18일 17시 30분까지 사망자는 없다. 지난 7일 동안 기록된 평균 사망자는 1명이다. 현재까지 베트남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만3103명으로 전체 감염자의 0.4%를 차지한다.

 

*한국 코비드-19 감염자 현황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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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들, 다시 SAT·ACT 요구… “학업 성취도 저하·AI 활용 자소서 남용 우려”
미국의 주요 명문대학들이 입학전형에서 다시 SAT(미국 대학입학시험)와 ACT(대학 진학 적성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시험 응시가 어려워지자 도입된 ‘시험 선택제(Test-Optional)’ 정책이 학생 선발의 객관성을 훼손하고, 신입생들의 학업 수준을 떨어뜨렸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다. 프린스턴대는 지난달 “2027~2028학년도부터 SAT·ACT 점수를 다시 요구한다”고 발표했다. 프린스턴대는 최근 몇 년간 ‘시험 선택제’를 유지해왔지만, 이번 조치로 다시 표준화 시험 점수를 반영하는 대학 대열에 합류했다. 이보다 앞서 브라운대, 다트머스대, 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주요 대학들도 2023년 이후 잇따라 ‘시험 선택제’를 폐지했다. 존스홉킨스대,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 조지아·플로리다주립대학 시스템 등 다른 유수 대학들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아이비리그 중에서는 콜럼비아대만이 유일하게 SAT·ACT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정책을 유지 중이다. “내신 성적은 부풀려지고, 추천서는 조작 쉬워” ‘시험 선택제’는 팬데믹 당시 시험장이 폐쇄되면서 불가피하게 도입됐다. 그러나 수년간의 시행 결과, 입학사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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