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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독일 대학, 빈즈엉 성에 2억 달러 메인 캠퍼스 운영

▶ 베트남 빈증성에 위치한 베트남-독일 대학교의 메인 캠퍼스


교육훈련부 산하 공립대학교인 베트남-독일대학교의 2억 달러 메인 캠퍼스가 현재 남부 빈증성에서 운영되고 있다.

 

베트남-독일 대학의 대표는 학생들이 2022-23 학년도부터 메인 캠퍼스에서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에 학교는 운영 공간을 임대했다.

 

▶ 베트남-독일 대학에서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2016년 10월에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빈증성 벤깟 타운의 토이호아 지역에 50.5 헥타르에 걸쳐 있다.

 

투자 자본은 2억 달러이며, 주로 세계은행의 양허적 대출로 자금을 조달했다.

 

베트남-독일 대학의 캠퍼스에는 강의실, 학부와 학부의 건물, 국제 표준 21개의 실험실, 도서관, 회의장, 운영실, 스포츠 센터, 기숙사가 있다.

 

▶ 베트남-독일 대학교 캠퍼스

 

베트남-독일 대학의 시설은 독일과 국제 대학의 기준에 따라 2030년까지 6000명의 학생을 양성할 수 것이다.

학교에는 현재 약 2400명의 베트남 학생들과 70명의 외국인 학생들이있다. 하툭비엔 부총장은 "대학은 베트남과 독일의 협력체이기 때문에 엄격한 독일 기준에 따라 훈련 프로그램과 품질이 보장된다"고 말했다.

 

▶ 베트남-독일 대학의 한 회의장

 

14년 이상의 운영 기간 동안 1500회 이상의 독일 대학 교수들이 베트남-독일 대학에서 강의했다. 학생들은 또한 마지막 학기에 장학금을 통해 독일의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최대 40%의 기회를 갖는다.

 

▶ 베트남-독일 대학의 체육관

▶ 베트남-독일 대학의 현대 기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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