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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많은 일본 기업들 베트남에서의 확장을 계획

투자자의 60%가 향후 2년 안에 베트남 사업을 확대할 계획
ASEAN에서 가장 높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인도와 방글라데시에 이어 세 번째

호찌민에 있는 캣 라이 터미널

 

투자자의 60%가 향후 2년 안에 베트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 비율은 ASEAN에서 가장 높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인도와 방글라데시에 이어 세 번째이다.

 

제트로(JETRO)의 또 다른 조사에서도 베트남은 일본 기업들이 선호하는 투자처로 미국에 이어 유일하게 순위가 매겨졌다.

 

제트로는 일본 기업들이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것은 현재 베트남 시장의 수출 확대와 성장 잠재력에 근거한다고 말했다.

 

그룹 내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비제조업에서의 활동을 확대하기를 원한다.

 

또 지난해 8월과 9월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2022년 베트남 사업이익 전망이 강하게 회복됐으며, 특히 생산-소비와 직접서비스 분야가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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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