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 구름많음동두천 15.8℃
  • 흐림강릉 14.1℃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7.1℃
  • 맑음대구 15.9℃
  • 맑음울산 14.5℃
  • 맑음광주 18.0℃
  • 구름조금부산 17.0℃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8.4℃
  • 흐림강화 14.3℃
  • 맑음보은 15.3℃
  • 맑음금산 15.4℃
  • 구름많음강진군 16.2℃
  • 흐림경주시 15.9℃
  • 구름조금거제 17.1℃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운동은 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가 있지만 더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이 시간에 해야 한다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지방 대사 작용을 증진시키기에 완벽한 시간이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
과체중인 사람들은 아침에 운동이 도움

규칙적인 운동은 지방 세포 대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줌으로써 체지방 감소와 관련이 있다.

 

운동으로 인한 지방 감소와 지방 감소 효과에 대해 낯설지 않은 사람은 없지만, 여전히 최고의 효과를 언제 발휘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앉아서 생활하는 것은 제2형 당뇨병과 비만의 주요 위험 요인이다. 운동과 칼로리 제한은 위험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운동은 골격근의 인슐린 민감성과 포도당 대사를 향상시킨다. 이것은 비만이거나 제2형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이롭다.

 

운동과 칼로리 제한은 제2형 당뇨병과 비만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운동이 신진대사에 미치는 영향은 골격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규칙적인 운동은 지방 세포 대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줌으로써 체지방 감소와 연결되어 왔다.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에 실린 최근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더 많은 지방을 태우기 위해 하루 중 운동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을 결정했다. 이 발견은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목적에 맞게 매일의 운동 계획을 바꾸게 할 수 있다.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연구소와 덴마크의 코펜하겐 대학의 연구원들은 운동과 식습관이 지방 조직의 신진대사에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이 가설을 시험하기 위해, 그들은 두 그룹의 쥐들을 연구했다. 한 그룹은 아침에 고강도 운동을 했다. 다른 그룹은 저녁에 같은 과정을 수행했다. 그리고 나서 팀은 두 그룹의 생물학적 과정과 지방 대사를 분석했다.

 

그 결과는 하루 중 다른 시간에 운동하는 것이 일주기성(日周期性)의 리듬에 의존하는 생물학적 과정으로 인해 신체에 다른 방식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팀은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지방 대사 작용을 증진시키기에 완벽한 시간이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발견했다.

 

운동과 식이 요법상태는 지방 조직의 신진대사에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구 저자인 카롤리나 연구소의 줄린 R. 지에라 교수는 그들의 연구 결과가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는 과체중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우리의 결과는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저녁 늦게 운동하는 것보다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그것들은 과체중인 사람들에게 매우 가치가 있을 수 있다."라고 지에라 교수는 말한다.

 

한편, 브라운 대학의 워렌 알퍼트 의과대학의 이전 연구는 하루 중 같은 시간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무작위 시간에 운동하는 것에 비해 체중 감량 성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저녁 운동은 건강에 좋다

 

만약 여러분이 하루의 끝에 여전히 운동하는 것을 즐긴다면, 여러분은 여전히 그 일상을 고수할 수 있다. 

 

만약 여러분이 하루의 끝에 여전히 운동하는 것을 즐긴다면, 여러분은 여전히 그 일상을 고수할 수 있다. 저녁 운동은 그 자체로 좋은 점이 있을 수 있다.

 

Frontiers in Physiology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저녁 운동은 여성들의 근력, 지구력, 그리고 전반적인 기분을 증가시킬 수 있다. 남성의 경우 저녁 운동을 통해 수축기 혈압과 피로도를 낮추고 지방 산화를 자극한다.

 

게다가 인디애나 대학 블루밍턴 공중 보건 대학의 운동 심리학자이자 교수인 잭 래글린은 저녁에 일상적인 연습을 유지함으로써 퇴근 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당신의 하루는 휴식으로 끝낼 수 있다.

 

아침이나 밤에 운동하는 것은 건강상의 이점이 있고, 전문가들은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운동하는 것이 더 낫다고 동의한다.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인 훈련 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시간을 조정하세요.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