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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베트남 게임 산업을 개발하려면 지원이 더 필요

 

베트남의 게임은 세계 시장에서 성과가 있었지만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추진력이 필요하다. 몇 년 전 베트남의 게임 산업은 게임 유통, 즉 기업들이 국내 유통을 위해 외국 게임을 구매하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베트남은 게임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초기 과일을 수확했다.

 

앱애니 2020은 베트남이 다운로드 게임 수에서 세계 7위, 동남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또한 상위 10개 지역 게임 앱 제조업체 중 3위를 차지했다. 다운로드된 25개 게임마다 베트남 스튜디오에서 한 게임이 제조되었다.

 

센서타워와 베트남 게임스튜디오클럽에 따르면 베트남인들이 만든 게임은 약 5,000개 정도로 주로 어린이, 오락, 교육용 게임이 주를 이루고 있다.

 

미국과 일본, 심지어 게임 1위 국가로 꼽히는 중국에서도 베트남산 게임이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들은 Topebox의 Skydancer와 Amanotes의 Piano Tiles 3를 포함한다.

 

게임 제작 개발은 업계에 일자리 기회와 매력적인 급여를 가져다 주었다. 교육 기관은 프로그래밍, 디자인, 그래픽과 같은 게임 산업과 관련된 전공을 제공한다.

 

한편, 게임 수익은 최근 몇 년 동안 긍정적인 성장률을 보였다. MIC는 이 산업이 2021년에 7조 동, 2022년에 10조 동을 벌었다고 보고했다.

 

지지

 

베트남의 게임 산업은 아직 매우 초기의 발전 단계에 있다. 국내 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들은 대부분 캐주얼/하이퍼캐주얼이나 미드코어 게임 등 단순한 것이 대부분인 반면, 고급(A, S, SS) 제품은 많지 않다. 

 

고급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베트남의 스튜디오가 더 나은 기술을 보유하고, 투자를 늘리고, 운영 비용과 인력에 더 많은 돈을 써야 한다.

 

VTC의 CEO인 응우옌응옥바오는 게임 산업이 발전을 위해 육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베트남이 게임 산업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여전히 세계 시장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뉴주에 따르면 2천억달러). 

 

또한 산업이 국제 시장에서 점차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국가의 특혜가 있어야 한다. "게임 배급과 아웃소싱을 통해 배운 기간을 마치고 제작 초기 단계에 있다. 게임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는 세금 면제를 포함한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라고 바오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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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