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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치] 외교부, 새로운 대변인 임명

 

팜투항은 언론 정보부의 국장 대행 겸 외교부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하낌응옥 외교부 차관은 오늘 팜투항을 외교부 공보국장 대행 겸 대변인으로 임명하는 부이탄손 외교부 장관의 결정을 전달했다.

 

1976년생인 팜투항은 2022년 12월 외교부 차관으로 임명된 레티투항을 대신해 외교부 대변인직을 맡았다.

 

팜투항 국장 대행은 외교부 정보통신부에서 수년간 근무하며 많은 직책을 맡았으며 국내외 언론사와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 그녀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 주재 베트남 대사관에서 정치 고문을 역임했다.

 

팜투항은 외교부의 다섯 번째 여성 대변인이다. 이전에, 외교부에는 4명의 여성 대변인이 있었다: Ho The Lan, Miss Pan Thuy Thanh, Ms Nguy Phuong Nga, Ms Lee Thu 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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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삼성,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폰 12월 5일 출시…가격 3000달러, 중국·싱가포르 등 한정 시장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3단 접이식) 스마트폰을 이르면 12월 초 선보일 전망이다. 고가 전략으로 기술력을 과시하며 애플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포니어라(PhoneArena)는 한국 내 두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의 첫 트라이폴드폰(가칭 갤럭시 G 폴드)이 12월 5일 출시된다고 13일 보도했다. 삼성은 보통 12월 언팩드 행사를 열지 않지만, 이번에는 소규모 런칭 행사로 제품 특징·스펙·가격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갤럭시 G 폴드는 초기 중국·싱가포르·UAE·한국 등 한정 시장에서만 판매되며, 한국 내 가격은 약 440만 원(3000달러)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삼성의 초기 판매 목표는 2만~3만 대에 불과해 대량 생산보다는 기술 시연 목적이 강하다. 제품은 10월 말 서울 K-테크 쇼케이스에서 공개됐으며, 'G-타입' 디자인을 채택해 내측으로 접히는 구조로 내구성과 품질을 강조했다. 이는 화웨이 메이트 XT의 'S-타입' 외측 접이식과 차별화된다. 다만 시장 출시 전이어서 어느 방식이 우위인지 평가하기는 이르다. 접었을 때 6.5인치 스마트폰 크기, 펼쳤을 때 10인치 태블릿에 해당하며,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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