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국 배우들의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이준호가 1위를 차지했다. 이전에 그는 가장 영향력 있는 40대 예술가 중 12위를 차지했다.

7월 4일, 한국 브랜드 평판 연구소는 7월 드라마 배우들의 브랜드 가치 순위를 발표했다. 6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연구소는 연속 드라마나 스트리밍 플랫폼에 출연하고 있는 50명의 배우들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된 데이터는 시청자 반응, 상호작용, 검색, 출연 빈도 등이다. 연구소는 이 데이터를 숫자 값으로 변환했다. 7월에 2PM의 준호가 총 330만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김태리, 김태희, 임지연, 안효섭과 같은 많은 유명한 동료들을 능가했다. 사진: JTBC

준호는 2022년 1월에도 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따라서 준호는 가수와 배우 부문에서 모두 브랜드 가치 순위 1위를 차지한 유일한 아이돌이다. 이번 1위는 그 남자 가수의 카리스마를 증명한다. 이준호가 영화 킹더랜드에서 주연을 맡은 덕분에 7월에 배우 평판 차트의 정상에 올랐다. 

킹더랜드는 JTBC의 주말 연속극이다. 킹더랜드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낡고 퇴색된 대본으로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매회 시청률(시청률)은 급격히 상승했다. 2화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이전과 완전히 달랐다. 그들은 가볍고, 재미있고, 편안한 대본 때문에 킹더랜드를 사랑하기 시작했다. 또한 준호와 윤아의 연기 또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들은 좋은 감정적인 상호작용을 한다.

5%의 시청률로 시작한 킹더랜드는 지난 7월 2일 저녁 방송된 6회에서 12%가 넘는 시청률을 달성했으며, JTBC는 한국의 유료방송국이기 때문에 12%는 좋은 성적이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특히 구원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영화의 컷은 소셜 미디어에서 입소문이 났다. 이 드라마에서, 이준호는 특급 호텔 그룹 더킹 그룹의 후계자인 구원을 연기한다. 그는 천사랑(윤아 분)과 재미있지만 달콤한 연애를 한다. 구원은 부잣집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의 보살핌과 사랑이 부족해서 불행했다. 게다가 그의 누나는 항상 재산을 위해 경쟁할 방법을 찾으며, 두 사람은 "평등하지만 만족스럽지 않는" 남매 관계다.

구원은 외모는 차갑지만 성격은 솔직하고 직설적이며 가짜 웃음을 좋아하지 않는다. 따라서 처음에는 천사랑에 대한 동정심이 없었다. 호텔 직원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천사랑은 어떤 고객에게도 항상 밝은 미소를 보여주어야 했다. 하지만, 많은 재미있는 상황들을 통해, 구원은 천사랑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사랑을 할 때 구원이는 질투심이 많고 재미있는 표정과 행동을 한다. 일반적으로, 킹더랜드의 캐릭터와 주변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은 새로운 것이 아나다. 하지만, 준호는 그의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연기 덕분에 관객들을 사랑을 받고 있다.

이준호는 1990년생으로 2008년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2PM에 데뷔했으며, 당시 2PM은 강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추구했던 드문 그룹이었다. 그들은 "Hands Up", "Don't Stop Can't Stop", "Heartbeat" 등 많은 노래로 유명하다. 2PM은 공연에서 옷을 찢는 컬트적인 사건 이후 "비스트 아이돌"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어떤 K-팝 보이 그룹도 이런 스타일로 2PM을 넘어서기는 어렵다.

준호는 2013년 일본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Kimino Koe로 데뷔했다. 그후 그는 더 많은 제품을 출시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또한 2013년, 2PM 멤버는 영화 "Cold Eyes"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 이후로 그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21년, 그는 영화 "붉은 소매"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MBC 연기대상에서 8개의 상을 받았다.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그의 인상적인 연기 덕분에, 이준호는 다양한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준호는 이 상을 받은 최초의 아이돌이 되었다. 이준호는 또한 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로는 최초로 2022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대상 배우상을 수상했다. 포브스 코리아가 5월에 발표한 목록에 따르면 준호는 또한 상위 40명의 한국의 영향력 있는 예술가들 중 12위를 차지했습다.

-징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