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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동나이성과 호치민에서 생산된 가짜 커피 적발

중부 고원 지방의 닥락 지방에 있는 경찰은 많은 양의 가짜 커피를 발견


중부 고원 지방인 닥락 지방의 경찰은 소비를 위해 다른 많은 지역으로 운송되기 전에 호치민시와 이웃한 동나이 지방에서 생산된 수십 톤의 가짜 커피를 발견했다.

 

닥락의 경찰관들은 지난 일요일 가짜 커피를 생산하고 거래하는 부서를 처리하기 위한 절차를 완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주 수요일 닥락 성의 에아카(Ea Kar) 구역에 있는 에아 크놉 타운(Ea Knop Town)의 경찰관들은 26번 국도에서 탄호아성의 주민인 33세의 레반코아가 운전하는 차량을 점검했고 많은 라벨이 부착된 커피처럼 보이는 1.2톤의 분말을 검출했다.

 

운전자는 배치 원본의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그 가루는 나중에 가짜 커피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경찰관들은 가짜 커피를 생산한 쫑띤이라는 이름의 커피 생산 시설을 조사했는데, 이 커피는 동나이성의짱봄 구역에 있는 박손 코뮌에 있다.

 

시설 소유자인 반바둥은 운전자와 판매원들에게 가짜 커피를 팔기 위해 닥락, 자라이, 푸옌, 닌투안, 빈투안, 바리아 – 붕따우, 벤쩨, 빈즈엉, 빈푸옥, 닥농을 포함한 많은 중부, 남부 및 중부 고원 지방으로 운송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시인했다.

 

경찰은 가짜 커피 9kg과 가짜 커피 생산 재료 8봉지, 포장 제품 8박스, 시설 내 모든 기계 등을 압수했다.

 

베트남 닥락 지방에서 경찰이 압수한 가짜 커피

 

경찰은 또한 지난 주 목요일에 닥락성 크롱낭 구역에서 60킬로그램이 나가는 가짜 커피 120개 꾸러미를 송장 없이 여성에게 판매한 운전자 응꽁손과 딴빈키 주식회사의 직원 찐응옥안도 적발했다.

 

경찰관들은 또한 딴빈키가 생산한 621킬로그램의 가짜 커피가 회사의 차에서 발견했다. 이들의 선적 출처를 증명하는 서류는 없었다.

 

수사를 확대한 닥락 경찰은 호찌민시 빈짠구에 있는 쯔옹까오끼 소유의 생산 시설에서 6톤 가량의 가짜 커피와 재료, 장비를 압수했다.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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