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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날씨, 북부는 곧 추운 날씨 예상

이번 주 중반부터 북쪽으로 찬 공기가 확대되어 고산지대에는 서리와 눈이 내릴 위험이 있다.

 

북부 지역은 최근 며칠 동안 최고 기온이 대체로 섭씨 24도 이하, 습도는 70% 이상으로, 동쪽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의 영향으로 흐리고 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는 이러한 상황이 오늘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일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부는 차갑고 건조한 기단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거의 없고 밤과 아침에는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2월 12일부터 라오스 북부에서 불어오는 5,000m 상공의 바람 수렴대가 형성되어 북부 지역에는 흐린 날씨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강한 북동 계절풍이 불어와 기온이 떨어지고, 1,500m 이상 고산 지대에 서리와 눈이 내릴 위험이 있다.

 

미국 기상 웹사이트 아큐웨더는 하노이의 기온이 이번 주 첫 3일 동안 섭씨 15~26도, 주말에는 섭씨 12~2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사파(라오까이)와 같은 1,500m 이상 고지대는 다음 주 섭씨 8~19도, 주말에는 섭씨 5~11도 사이로 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지방은 이번 주 첫 이틀 동안 흐리고, 찬 공기가 강해 일부 지역에 소나기와 뇌우가 내리겠다. 12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찬 공기와 약한 동풍의 영향으로 탄호아에서 후에까지 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기온은 섭씨 25도 이하로 떨어지며, 아침과 밤에는 쌀쌀하겠다. 남중부 해안 지역은 섭씨 26도에서 30도 사이로 기온이 오르내리겠다.

 

오늘부터 12월 9일까지 남부 및 중부 고원 지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12월 10일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이 지역에 뇌우가 발생하겠다. 중부 고원 지대의 기온은 대체로 섭씨 30도 이하, 남부 지역은 섭씨 33도 이하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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