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8.3℃
  • 흐림강릉 14.4℃
  • 흐림서울 10.7℃
  • 박무대전 9.9℃
  • 연무대구 10.1℃
  • 구름많음울산 17.3℃
  • 구름많음광주 14.5℃
  • 구름많음부산 19.3℃
  • 흐림고창 14.8℃
  • 구름조금제주 20.4℃
  • 흐림강화 8.6℃
  • 흐림보은 5.5℃
  • 흐림금산 8.7℃
  • 흐림강진군 14.3℃
  • 구름많음경주시 14.3℃
  • 구름많음거제 12.9℃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주식] 1월 29일: 지수는 거의 변동 없이 한 주 시작

베트남의 기준 VN-지수 주말 휴식기가 지난 월요일에도 1175포인트를 유지했다. 지수는 전장에서 5.30포인트 상승한 후 0.02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 거래대금은 11% 증가한 14조 2800억동(5억8167만달러)를 기록했다.

 

가장 큰 30개의 상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11개의 티커가 상승했다. 베트남 고무그룹의 GVR이 4.9% 상승을 이끌었고 국영 페트로베트남 가스의 GAS가 1.9%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맥주회사 사베코의 SAB는 1%, 보험회사 바오비엣홀딩스의 BVH는 0.9% 상승 마감했다.

 

14개의 블루칩이 하락했다. 소매 부동산 회사인 빈콤 리테일의 VRE는 1.9% 하락했고 아시아 상업 은행의 ACB는 1.3%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건설사 PC1 그룹의 PC1과 낙농 대기업 비나밀크의 VNM을 주로 판매하며 1360억동을 순매도했다. 2세션 연속 매도세이다.

 

중·소형주가 중심인 하노이 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17% 하락했고, 비상장공기업 시장의 UPCOM-지수는 0.11% 하락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