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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전 맨유 미드필더 린가드 K-리그 선택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미드필더 린가드는 자신의 경력을 위한 다음 목적지로 K-리그를 선택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제시 린가드가 서울 FC로 "충격적인 이적"에 가깝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 FC와 12개월 연장 조항과 함께 2년 계약 제안에 동의했다고 한다.

 

린가드는 계약을 체결하고 선수들과 훈련 하기 위해 며칠 안에 한국으로 날아갈 예정이다. 서울 FC는 많은 유명한 한국 선수들을 소유하고 있는 한국 내셔널 챔피언십 (K1 리그)에 속해 있다.

 

하지만 강등권 경쟁을 위해 플레이오프 조에 속했던 지난 시즌 서울 FC 성적은 좋지 않았다. 현재 서울 FC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는 전 스완지와 뉴캐슬 선수였던 기성용이다.

 

린가드가 축구를 하기 위해 한국으로 이동하면 K-리그는 역사상 가장 예상치 못한 이적을 하게 될 것이다. 보통, 대부분 한국 선수들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싶어한다.

 

린가드 같은 유명 선수가 한국에서 뛰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닌데, 이곳의 대우가 중동이나 미국프로야구(MLS)만큼 높지 않기 때문이다.

 

이전에 린가드는 이번 대회 미드 시즌 이적 시장이 공식적으로 끝나기 전에 알 샤밥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할 기회를 놓쳤다.

 

31세의 린가드는 지난 6월 노팅엄 포리스트에 의해 계약이 종료된 후 2023/24 시즌 상반기 이후 새로운 팀을 찾을 수 없었다. 프리미어 리그의 어떤 팀도 린가드(1992년)에게 관심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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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