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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휘발유 가격 하락

산업통상자원부와 재무부의 조정에 따라 오늘 오후 3시부터 휘발유와 유가가 모두 하락했다.

 

RON 95-III 휘발유(시장에서 인기 있는 유형)의 가격은 리터당 2만1000동으로 140동 하락했으며, E5 RON 92도 200동 하락한 2만390동을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석유 제품도 리터당 그리고 킬로그램당 250~950동 감소했다. 7일 전과 비교하면 경유는 950동 감소한 1만9240동을 기록했다. 등유와 연료유는 각각 1만9430동과 1만7500동의 새로운 가격을 기록했다.

 

 

운영자는 지난주 미국 원유 매장량 증가, 일부 국가에 대한 미국의 세금 정책, 공급 증가 계획에 대한 다가올 OPEC+ 회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군사 갈등으로 인해 연료 가격이 변동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제품에 따라 가솔린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했다.

 

평균적으로 지난 7일 동안 완제품 휘발유 가격은 0.22% 하락했고, 원유 가격은 1.1-4.9% 하락했다. 이에 따라 RON 95 휘발유는 배럴은 86.8달러, 경유는 93.3달러, 중유(연료유)는 톤당 489.7달러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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