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 (목)

  • 흐림동두천 5.6℃
  • 구름많음강릉 15.2℃
  • 흐림서울 9.3℃
  • 흐림대전 8.0℃
  • 구름많음대구 9.5℃
  • 흐림울산 8.8℃
  • 광주 11.1℃
  • 흐림부산 12.2℃
  • 흐림고창 11.1℃
  • 제주 12.6℃
  • 흐림강화 5.5℃
  • 흐림보은 5.0℃
  • 흐림금산 6.3℃
  • 흐림강진군 9.0℃
  • 구름많음경주시 7.7℃
  • 흐림거제 10.2℃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빈패스트 매출, 그린 SM 매출은 21%로 감소, 소매 시장 점유율은 1위

2023년 3월 빈그룹 팜낫브엉(Pham Nhat Vuong) 회장은 GSM 운송 회사 설립을 발표하며 그린 SM 브랜드로 베트남 택시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GSM은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 빈패스트가 판매가 어려운 차량을 대량으로 소비하기 위한 '도구'라는 의혹을 받았다. 실제로 빈패스트의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GSM이 처음 도입된 2023년의 경우, 관계사(주로 GSM)에 납품된 전기차와 전기 오토바이의 비중은 각각 72%와 46%였다.

 

그러나 이 비중은 이후 분기에 걸쳐 급격히 감소했다. 2024년 3분기부터는 관계사 납품 전기차와 전기 오토바이의 비중이 각각 22%와 5%에 그쳤다.

 

빈패스트의 판매 구조에서 그린(Xanh) SM의 비중 감소는 소매 판매 급증과 일치했으며, 2024년 11월에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공식 수량은 2024년 전체 자동차 판매 실적이 97,000대를 넘어섰으며, 주요 원동력은 국내 시장에서 소비된 VF5 및 VF3 모델이다.

 

 

GSM이 빈패스트 자동차를 판매하기에 적합한 곳인지에 대한 질문에 GSM의 응우옌반탄(Nguyen Van Thanh) CEO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자동차 제조업체가 자동차 서비스 스타트업과 파트너십을 맺거나 투자하는 모델은 매우 인기가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자동차 서비스 분야의 전망이 밝은지 여부다. 현재 이 분야에서 살아남은 스타트업들은 모두 수십억 달러 규모의 스타트업이다. 이것이 잠재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빈패스트를 위해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은 가치가 있다."

 

리서치 회사 모르도르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의 보고서에 따르면, 그린 SM은 2024년 4분기부터 37.41%의 시장 점유율로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2025년 1분기에도 이 자리를 유지하며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지난 2년을 돌아볼 때, 그린 SM은 어떻게 빈패스트를 소매 시장에 "진출"시켰을까?

 

첫째, 거리를 달리는 그린 SM 차량 하나하나가 마치 "모바일 쇼룸"처럼 매일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빈패스트 전기차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수많은 고객이 구매를 결정하기 전에 직접 제품을 체험하도록 한다는 것이다(차에 앉아 편안함, 공간감, 기술 등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전기차에 대한 심리적 장벽과 의구심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경험과 밀집된 충전소 인프라는 전기차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허물었고, 빈패스트가 VF5와 VF3와 같은 저렴한 모델을 출시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둘째, "그린 SM 플랫폼" 모델을 통해 빈패스트는 개별 운전자들이 차량을 구매하여 사업에 참여하도록 장려한다.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할부 대출과 같은 매력적인 금융 지원 정책은 운전자가 빈패스트의 소매 고객으로 전환시켜 완전히 새로운 판매 채널을 구축하고 소매 판매를 촉진했다.

 

셋째, 24시간 내내 고강도로 운행되는 수만 대의 차량은 주행 거리, 충전 습관, 배터리 성능 등에 대한 실시간 운행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빈패스트 엔지니어링 팀은 문제를 감지하고 적시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또는 하드웨어 개선을 제공하여 제품을 더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반대로, 그린 SM은 빈그룹의 동기식 고품질 차량 공급과 포괄적인 지원 생태계의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회사는 5성급 서비스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기존 택시 회사나 다른 첨단 차량과 비교했을 때 탁월한 경험(청결, 무취, 무소음)을 제공한다.

 

2025년 초 GSM CEO는 빈패스트 매출의 20%가 그린 SM에서 발생한다는 것은 여전히 ​​큰 비중이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빈패스트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면 많은 사람들이 빈패스트가 최종 사용자에게 이렇게 빠르게 도달했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즉, 나머지 80%는 베트남의 선구적인 소비자인 소매 고객으로부터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탄 CEO는 말했다.


베트남

더보기
[기고] 반도체가 석유를 밀어낸다…아세안의 승부는 이미 시작됐다
[굿모닝베트남 | 반도체] 세계 경제의 권력 지도가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석유를 가진 국가가 힘을 가졌지만, 이제는 반도체를 장악한 국가가 미래를 결정한다. 이 변화는 더 이상 예측이 아니라 이미 진행 중인 현실이다. 아세안은 지금 그 전환의 한복판에 서 있다. 문제는 준비된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의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여전히 필리핀과 태국 같은 국가들은 에너지 수입 의존 구조에 묶여 있다. 국제 기준유인 브렌트유 가격이 오르면 산업 전반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구조다. 실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에너지 가격 급등은 이 지역 경제의 취약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반면 말레이시아는 전혀 다른 길을 걸었다. 자원 수출국이라는 이점을 바탕으로 오히려 성장의 기회를 잡았다. 같은 위기 속에서도 결과가 갈린 이유는 단순하다. ‘구조’의 차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변화는 에너지가 아니라 기술에서 일어나고 있다. 인공지능(AI)의 확산은 산업 질서를 근본부터 뒤집고 있다. AI 시대에 반도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제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 그 자체’다. 문제는 아세안 내부에서도 이미 승부가 갈리고 있다는 점이다. 싱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한국아트넷뉴스,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 후원미디어 참여
한국아트넷뉴스가 오는 5월 29일 서울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열리는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에 후원미디어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패션모델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대형 문화패션 이벤트로, 단순한 모델 선발대회를 넘어 패션과 예술, 공연이 결합된 갈라쇼 형식의 콘테스트로 기획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복과 드레스 경연, 디자이너 패션쇼, 축하공연, 특별강연, 시상식 등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는 K-패션갈라쇼콘테스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아트넷뉴스를 비롯해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대한기자신문, 국제모델협회,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가 후원에 참여한다. 한국아트넷뉴스의 이번 후원미디어 참여는 K-패션과 K-문화의 확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과 패션산업의 융합 현장을 적극 조명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국아트넷뉴스는 그동안 미술, 패션, 전시, 공연, 문화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국내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흐름을 소개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 모델과 디자이너,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무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