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는 하노이에 2022년 중반부터 중앙 지역에서 화석 연료 구동 오토바이를 금지하는 로드맵을 실행할 것을 요청했으며, 2030년까지 저공해 지역을 도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여러 긴급하고 과감한 과제에 대해 7월 12일에 발표된 지침 20에 따르면, 팜민찐 총리는 하노이에 조직과 개인이 차량을 개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2026년 7월 1일까지 순환도로 1 지역에서 화석 연료 사용하는 오토바이와 스쿠터가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

 

2028년 1월 1일부터 휘발유 오토바이와 스쿠터를 금지하는 것 외에도,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개인 차량도 1번 순환도로와 2번 순환도로 내에서 제한될 것이다. 2030년까지 이는 3번 순환도로 내에서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모든 개인 차량에 적용된다.

 

 

하노이는 2025년 3분기에 저공해 구역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발표할 임무를 맡고 있다. 하노이는 2030년까지 주요 노선과 인구 밀집 지역 및 주요 허브를 연결하는 다중 모달 대중교통 네트워크를 개발해야 한다. 충전소 시스템, 청정 에너지 차량 서비스, 전기 버스 및 전기 열차 차량의 확충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시는 청정 차량 제조 및 조립을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하고 도시 중심부의 휘발유 및 디젤 차량에 대한 등록비, 번호판 수수료, 주차 요금을 인상할 예정이다. 하노이는 2025년 4분기부터 1순환도로에 있는 레스토랑, 호텔, 식당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품목에 대한 금지 조치도 시범 시행할 예정이다.

 

2024년 12월, 시 인민위원회는 2025년 1월 1일부터 발효되는 저공해 구역을 시행하기 위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하노이는 2025~2030년 동안 호안끼엠과 바딘 지역에서 LEZ를 시범 운영하고 다른 지역으로의 확대를 장려할 것이다다. 2031년 이후에는 고위험 지역에서 저공해 구역의 시행이 의무화된다.

 

오염 관리를 강화하고 장기간의 위반 사항을 엄격하게 처리

 

총리 지시는 특히 대도시, 산업지구, 공예촌, 하천 유역 등 환경 보호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 지도자들은 철저하게 처리되지 않은 오염 장기화 상황을 종식시키고 지역 지도자와 관련 기관의 책임을 강화할 것을 요구한다.

 

공안부는 환경법을 위반한 조직과 개인에 대한 조사와 엄격한 처리를 담당하며, 무책임하고 부패하며 낭비적이며 부정적인 행위에 대한 조사와 검증을 확대하고 관련 기관, 조직 및 개인의 지위와 권한을 남용하며 보안 및 질서 상황을 반대하고 복잡하게 만들 목적으로 행동하는 데 특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부처, 부문 및 지방 자치 단체는 제도적 병목 현상을 제거하고 긴급한 환경 문제, 특히 도시 지역, 공예촌, 하천 유역 및 관개 시스템의 오염 문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획기적인 법률 문서, 메커니즘 및 정책을 수정, 보완 또는 공포할 수 있는 권한 있는 당국에 적극적으로 자문, 권고 및 제안한다.

 

특히 자문 기관들은 환경 보호 분야 위반에 대한 행정 제재에 관한 정부의 법령을 (1) 제재 수준을 높이고, 3단계 정부 모델에 따라 직위에 대한 제재 권한을 확대하며, 모든 행정 위반 사항을 제재할 수 있는 권한을 인민 공안부에 부여하고, 제재 결정을 처리하고 집행하기 위한 조치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2) 심각하고 장기적인 오염을 유발하고 공중 보건 및 사회 질서와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에 대해. 전기 및 수도 공급 일시 중단, 신용 등급 하향 조정 같은 방향으로 개정하고 보완하며, 내용은 2025년에 완료한다.

 

국가 환경 모니터링 및 데이터 시스템 완성

 

총리가 요청한 핵심 과제 중 하나는 많은 배출을 하는 산업단지, 생산 클러스터, 주거 지역의 자동-연속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신속하게 완료하는 것이다. 모든 모니터링 데이터는 해당 지역에 연결되어 국가환경데이터베이스에 통합되어야 하며, 국가데이터센터와의 동기화를 위해 노력한다. 모니터링 장비를 설치해야 하거나 설치했거나 설치하지 않은 시설의 목록은 공개될 것이다.

 

재무부는 차량 배출가스에 대한 환경 보호 수수료 규정을 보완하고, 폐기물 처리 기술, 친환경 교통 개발 및 청정 에너지 사용에 투자하는 기업과 개인을 위한 인센티브 정책을 검토하고 제안하는 임무를 맡았다.

 

부처, 부문 및 지방자치단체는 환경 위반 모니터링, 경고 및 처리에 첨단 기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인공지능의 적용을 촉진한다. 폐수 및 폐기물 처리를 위한 기술 인프라 구축과 무공해 대중교통 개발에 투자하기 위해 민관협력(PPP) 모델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