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화)

  • 맑음동두천 15.0℃
  • 맑음강릉 11.6℃
  • 맑음서울 13.7℃
  • 맑음대전 14.2℃
  • 맑음대구 15.1℃
  • 맑음울산 14.1℃
  • 맑음광주 14.0℃
  • 맑음부산 16.6℃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5.5℃
  • 맑음강화 11.9℃
  • 맑음보은 11.9℃
  • 맑음금산 13.0℃
  • 맑음강진군 15.2℃
  • 맑음경주시 14.9℃
  • 맑음거제 14.7℃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베트남 뇌졸중 발생률, 동남아시아 최고 수준

베트남의 뇌졸중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1,541명으로 동남아시아 최고 수준이며, 심각한 의료 부담을 초래한다.

 

이 데이터는 7월 24일 세계 뇌졸중 연합 컨퍼런스(GSA 2025)에서 쩐반투안 보건부 차관이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15개국의 뇌졸중 전문가와 의료진이 참석하여 최신 뇌혈관 중재술, 병원 전 응급 처치, 의료 치료 및 뇌졸중 후 재활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뇌졸중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의료 부담이자 사회경제적 부담으로 여겨진다. 뇌졸중은 전 세계 성인 사망 원인 중 심혈관 질환에 이어 두 번째로 높으며, 장애 발생 원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연간 1,220만 건의 뇌졸중 발생률은 3초에 달하며, 이는 심각한 수준이다.

 

베트남의 추정 발병률은 연간 10만 명당 약 222건으로, 전체 발병률은 10만 명당 1,541건으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뇌졸중의 후유증은 매우 심각하다. 환자의 71%가 치료 후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되며, 이 환자들의 의료비는 전 세계 GDP의 1.12%에 달한다.

 

"이러한 수치는 심각한 의료적 부담을 반영하며, 각 환자의 건강과 국가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현실은 전문성의 질을 향상시키고 뇌졸중 전문 분야를 개발할 것을 요구한다고 보건부 차관은 덧붙였다.

 

 

실제로 베트남에서는 뇌졸중 치료 의료기관이 2016년 12곳에서 2025년 150곳 이상으로 증가했다. 동시에 혈전 용해술 및 기계적 혈전 제거술과 같은 현대적인 치료법이 여러 지방 병원과 주요 의료센터에서 일상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세계뇌졸중기구(WSO)의 글로벌 사업인 엔젤스 프로그램(Angels Program)은 2017년부터 베트남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치료 과정을 표준화하고 응급 처치의 효과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마이 병원 뇌졸중 센터는 세계뇌졸중협회(WSA)의 평가 기준에 따라 다이아몬드 인증을 가장 많이 받은 세계 4대 센터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보건부 관계자들은 베트남이 여전히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음을 인정했다. 그중 하나는 효과적인 처치를 위한 "골든타임"을 지나 병원에 늦게 도착하는 환자의 비율이다. 병원 전 응급 시스템은 아직 완전히 구축되지 않았으며, 뇌졸중 전문 신속 대응팀이 부족하다. 지역 간 치료 역량 격차는 모든 사람에게 공정하고 시기적절한 치료 기회를 보장하는 데 큰 걸림돌이다.

 

이러한 현실에 직면하여 차관은 전국적으로 자격을 갖춘 뇌졸중 전문센터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 및 국제 표준에 따라 운영의 질적 보장을 위한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될 뇌졸중 센터 평가 기준을 개발 및 공표해야 한다. 또한, 현장팀의 역량을 강화하여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치료의 "골든타임"을 최적화해야 한다.

 

연구부는 뇌졸중 발생률 감소, 사망률 감소, 그리고 뇌졸중으로 인한 장애 감소라는 세 가지 핵심 목표를 목표로 국가 뇌졸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한다. 이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프로그램으로, 부문 간 협력과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이번 행사에서 세계뇌졸중기구(WSO)는 베트남 최초로 박마이 병원에 전문 뇌졸중 센터 인증을 수여했다. 또한, 박마이 병원 뇌졸중 센터장 겸 하노이 뇌졸중 협회 회장인 마이주이톤(Mai Duy Ton) 부교수에게도 상을 수여했다. 톤 박사는 뇌졸중 분야에 대한 헌신과 기여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한 전 세계 8명의 뇌졸중 전문의 중 한 명이다.


베트남

더보기
스페인 국적 모델 안따이, 럭셔리 아파트서 '마약 파티' 반복 조직 혐의
[굿모닝베트남 | 사회] 호치민시 인민검찰원은 최근 스페인 국적 모델 겸 배우 안드레아 아이바르 카르모나(31세, 베트남명 응우옌티안, 예명 안따이)와 그의 조수 반안두를 마약 불법 사용 조직죄 및 마약 불법 소지죄로 기소했다. 이들은 호치민시 경찰이 프랑스에서 베트남으로 마약을 밀반입한 4명의 베트남항공 승무원을 통해 시작된 대형 국제 마약 밀매 네트워크 ‘특별사건 VN10’을 확대 수사하면서 적발됐다. 총 227명이 기소된 이번 사건에서 안따이와 조수 외에도 가수 찌단(응우옌쭝히우)과 그의 형 응우옌띤(44세) 등이 마약 불법 사용 조직죄로 함께 기소됐다. 안따이는 어린 시절부터 베트남에서 생활하며 영어·베트남어·스페인어에 능통하다. 2012~2014년 북부 지역에서 유망 모델로 활동했으며, 영화 《왕자와 신데렐라》, 《계속 2》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예술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였다. 기소장에 따르면, 안따이는 조수 두이를 월 1000만 동 급여로 고용해 출퇴근 운전과 소셜미디어 영상 촬영 보조 업무를 맡겼다. 이 기간 동안 안따이는 두이에게 반복적으로 돈을 주며 개인 용도의 마약을 구매하도록 지시했다. 2024년 11월 9일, 호치민시 사이공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한국아트넷뉴스,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 후원미디어 참여
한국아트넷뉴스가 오는 5월 29일 서울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열리는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에 후원미디어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패션모델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대형 문화패션 이벤트로, 단순한 모델 선발대회를 넘어 패션과 예술, 공연이 결합된 갈라쇼 형식의 콘테스트로 기획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복과 드레스 경연, 디자이너 패션쇼, 축하공연, 특별강연, 시상식 등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는 K-패션갈라쇼콘테스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아트넷뉴스를 비롯해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대한기자신문, 국제모델협회,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가 후원에 참여한다. 한국아트넷뉴스의 이번 후원미디어 참여는 K-패션과 K-문화의 확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과 패션산업의 융합 현장을 적극 조명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국아트넷뉴스는 그동안 미술, 패션, 전시, 공연, 문화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국내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흐름을 소개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 모델과 디자이너,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무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