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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휘발유 가격 상승

오늘 오후 3시부터 산업통상자원부 - 재무부의 조정으로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고, 유가가 하락했다 (연료 제외).

 

RON 95-III 휘발유(시장에서 인기 있는 유형)의 가격은 리터당 230 동 올라 20,070 동이다. E5 RON 92도 200 동 올라 19,600 동이 되었다. 반면 디젤유는 리터당 18,800원으로 260 감소했다. 7일 전과 비교하면 등유는 리터당 18,660 동, 연료유는 15,640 동으로 올랐다.

 

휘발유와 유가는 다음과 같이 조정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7일간 세계 석유 시장은 무역 파트너와의 미국 세금 정책 업데이트 정보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았으며, OPEC+는 9월에 산유량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지정학적 및 경제적 변동으로 인해 세계 유가는 제품에 따라 변동했다. RON 95 휘발유 배럴당 1.4% 상승한 80.2달러, 유가는 0.5~1.8% 하락했다. 연료유만 톤당 420.8달러로 0.8% 상승했다.

 

8월 1일부터 석유 시장의 양대 업체인 페트롤리멕스와 PVOIL은 10% 에탄올을 광물 휘발유에 혼합한 바이오 연료인 E10 가솔린 판매를 시범 운영한다. 페트롤리멕스는 호치민시에서 판매를 시범 운영하고, PVOIL은 하노이와 하이퐁에서 판매한다. 이는 2026년부터 전국적인 친환경 연료로의 전환의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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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