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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베트남 증시] 9월 25일: 빈그룹 주가, 시장 지지

빈그룹의 VIC 코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100개 이상의 종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거의 9포인트 상승하는 데 기여했다.

 

전일의 강세에 힘입어 ATO(주가 상승장)에서 주가는 9포인트 이상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그 직후 VN 지수 차트는 기준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며 지속적으로 변동했다. 유동성은 급등하여 전일 동기 대비 3조~4조동을 유지했다. 10시 20분 이후 지수는 붉게 물들었지만, 점심시간 전 기준선으로 조정되었다.

 

오후 VN 지수는 크게 상승하여 1,670포인트를 시험하기도 했지만 빠르게 하락했다. 그러나 호세(HoSE) 종목의 약 3분의 1이 여전히 하락세를 보였던 오전과 달리 시장 폭은 변동이 없었다. 세션이 끝날 무렵, VN-지수는 개선되어 어제보다 약 9포인트 상승한 1,666포인트 이상으로 마감했다.

 

시장 컨센서스는 높지 않은데, 이는 종목 수의 증가와 감소가 각각 188개와 126개로 미미한 차이를 보인 것에서 알 수 있다. 오늘 5/19 종목군은 업종 지수 하락을 기록했다. 종합 지수는 주로 빈그룹(Vingroup)의 VIC 주식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오늘 VIC는 주당 15만 8천 동(VND)으로 6% 상승 마감했다. 이는 빈그룹 주식 사상 최고가입니다. 유동성은 주로 적극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약 4,340억 동(VND)을 기록했다. 연초 이후 VIC 주가는 약 290%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약 450조 동(VND) 증가했다.

 

최근 빈그룹(Vingroup)은 긍정적인 소식을 많이 접했다. 총 설계 용량이 4,800MW에 달하는 하이퐁 LNG 화력 발전소 프로젝트로 전기 산업 시장에 "진입"했다. 이 프로젝트는 빈그룹(Vingroup Corporation)과 빈에너고 에너지(VinEnergo Energy)의 합작법인이 투자했으며, 총 자본금은 178조 1200억 동(VND)이 넘는다.

 

이와 함께 자회사인 베트남 전시 박람회 센터(VEF)는 주당 3만 3천 동(VND)의 현금 배당금 지급 계획을 제안했다. 빈그룹은 약 4조 6천억 동(VND)의 배당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VIC의 리더십은 부동산 지수가 탁월한 성과를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다. 이 부문에서도 CII와 TDH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CII는 6,130억 동(VND) 이상의 유동성을 기록했다. VCG, TCH, NLG와 같은 다른 종목들은 2%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오늘 호세(HoSE) 거래소의 총 거래대금은 약 7,000억 동(약 1,000조 원) 증가한 27조 8,000억 동을 돌파했다. 이는 유동성이 30조 동 아래로 떨어진 3거래일 연속 기록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2조 630억 동을 순매도하며, 7거래일 연속 순매도였던 어제 대비 약 37%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VPB, FPT, SSI, KBC, VHM, VND 등 주식 매도에 집중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1,000억 동이상 순매수한 종목은 VIC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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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