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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베트남 중소기업 45% 전자상거래 플랫폼 판매 목표… 2030년까지 이커머스 매출 15~20% 성장

부이탄손 부총리 10월 21일 승인… 현대적 소매시장 구축 전략, 2050년 비전 제시

베트남 정부가 2030년까지 중소기업(SME)의 40~45%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도록 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2025~2030년 베트남 소매시장 개발 전략(2050년 비전 포함)에서 명시된 내용으로, 부이탄손(Bui Thanh Son) 부총리가 10월 21일 승인했다.

 

이 전략은 전자상거래 트렌드와 과학기술·혁신 개발을 연계한 현대적 소매시장 구축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방법과 모델을 다각화하고 모든 경제 부문을 참여시킨다. 생산과 소비 연결, 구매력 증대, 베트남 상품의 가치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소매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전략에 따라 2030년까지 물가 요인을 제외한 총 소매 판매액과 소비자 서비스 수익은 연평균 11~11.5% 증가할 전망이다.

 

전자상거래 급성장 목표… 2030년 전체 소매 15~20% 차지

 

 

전자상거래 부문은 급속한 성장을 추진한다. 연평균 15~20% 증가하며, 2030년까지 전국 총 소매 판매액과 소비자 서비스 수익의 15~2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의 40~45%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2050년에는 전자상거래가 전체 소매의 25~30%를 점유하고, 중소기업의 70% 이상이 플랫폼에 참여하는 것이 장기 목표다.

 

전략은 또한 국경·농촌·오지·섬 지역의 인프라를 강화해 시장 개발을 지원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7개 그룹의 과제와 해결책을 제시했다.

 

1. 소매 촉진 정책·제도 완비… 국제 약속 준수

첫째, 소매 촉진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완비한다. 국제 약속에 부합하도록 행정 절차를 검토·축소해 기업과 국민의 투입 비용 및 비공식 비용을 줄인다. 판촉·자극 허가 발급 대신 사후 감사로 전환해 기업들이 상품에 대한 우대 조치를 장려한다.

 

2. 소매·녹색 물류 인프라 개발

둘째, 소매 무역 인프라와 녹색 물류 인프라를 개발한다. 정부는 자본을 배정해 스마트 시장 모델을 도입하고 과학기술을 적용한다. 농촌·오지·고립 지역에 미니 슈퍼마켓과 편의점을 장려한다. 국가 차원에서 메콩 델타, 중앙 고원, 북부 중부 평야 등 주요 지역에 물류·유통 센터 투자를 우선시해 물류 비용을 절감한다. AI, 빅데이터, IoT, 3D, 블록체인, VR 등 기술을 다채널 소매에 적용한다.

 

3. 베트남 기업 역량 강화, 특히 중소기업 지원

셋째, 베트남 기업의 역량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중소기업에 투자 자본, 인력 훈련, 디지털 기술 적용 능력을 지원한다. 국내외 무역 촉진 행사와 공급망 연결에 참여하도록 연계한다. 국내 상품이 국제 시장 진입 시 표준을 준수하도록 기술 장벽을 구축한다.정부는 전자상거래법 제정을 통해 플랫폼의 상품 품질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 Lazada, Shopee, Sendo 등 기존 플랫폼과 연계한다.

 

4. 소매 기업 강화… 공급망 연계·디지털 전환

소매 기업들에게는 연계 강화, 지역 제품 소비를 위한 유통 기업 체인 형성, 기술 적용·디지털 전환, 인력 훈련 품질 향상을 요구한다. 협회들은 기업과 관리 기관, 소비자 시장을 연결하는 중개 역할을 기대한다.

 

 

최근 실적: 2024년 소매 총액 6,300조 동… 2025년 전자상거래 25.5% 성장 상향

 

일반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총 소매 판매액과 소비자 서비스 수익은 6,300조 동으로 추정되며, 전년 대비 9.0% 증가했다(2023년 9.4% 증가). 물가 요인 제외 시 5.9% 상승했다.

 

2025년 상반기 9개월간 총 소매 판매액과 소비자 서비스 수익은 현재 가격 기준 5,170조 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으며, 물가 요인 제외 시 7.2% 상승했다.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산업통상부는 올해 상반기 8개월간 B2C(기업-소비자) 시장이 25~27%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22~25%)보다 3~7%p 높아, 2025년 목표를 연초 20~22%에서 25.5%로 상향 조정했다. FMCG(일상 소비재), 가전·기술, 패션·액세서리 부문이 성장세를 주도했다.

 

결론: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이 전략은 베트남 소매시장을 현대화하고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할 전망이다. 정부의 정책 지원과 인프라 투자, 기업 역량 강화가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다. 2030년까지 15~20% 성장 목표 달성을 통해 베트남 상품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소비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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