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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 2030년까지 국영기업 1~3곳 ‘세계 500대’ 진입 목표… 정치국 결의 79호 발표

베트남 공산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정치국이 2030년까지 1~3개의 국영기업(국유기업·DNNN)을 세계 500대 기업(Fortune Global 500)에 진입시키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공식화했다.

 

또럼 총서기가 7일 서명한 정치국 결의 79호(NQ/TW)는 “강하고 규모가 크며 현대 기술을 갖춘 몇몇 국영 대기업·경제집단을 육성해 지역 및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편입을 선도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30년 목표

  • 동남아시아 500대 기업 중 베트남 국영기업 50개 진입
  • 세계 500대 기업 1~3곳 포함
  • 국영 상업은행 최소 3곳, 아시아 총자산 기준 100위권 진입
  • 4대 국영 상업은행을 기술·지배구조 선도형 핵심 은행으로 육성

 

◇ 2045년 장기 목표

  • 세계 500대 기업 5곳
  • 동남아시아 500대 기업 약 60곳

 

정치국은 국유경제가 “경제 자주성과 회복탄력성을 담보하는 든든한 토대”가 되어야 하며, 고소득 선진국 도약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현재 국유기업 현황 (2024년 말 기준)

  • 조사 대상 671개 국유기업 총자산 5,600조 동 이상 (약 2130억 달러, 전년 대비 45% 증가)
  • 매출 약 3,300조 동 (1256억 달러, 24%↑)
  • 세전이익 약 227.5조 동 (86.6억 달러, 8%↑)
  • 국가예산 납부액 약 400조 동 (152억 달러, 9%↑)
  • 에너지·통신·금융 분야 시장지배적 지위 유지, GDP 약 29% 기여

 

그러나 정치국은 “많은 국유기업이 자원과 역할에 비해 성과가 미흡하고, 국제 경쟁력이 낮으며, 비효율적 투자·손실 기업이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며 강한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 주요 개혁 방향

  • 국유기업과 정치적 비영리 임무 명확히 분리
  • 모든 경제주체에 공정한 경쟁환경 보장
  • 사전승인 → 사후감독 체계로 전환
  • 행정개입 최소화, 시장형 임금체계 도입
  • 2026년 말까지 전국 토지 측량·조사·디지털화 완료
  • 비효율 프로젝트·적자기업 신속 정리 및 책임자 엄중 문책
  • SCIC(국가자본투자공사)를 전문 투자펀드로 전환
  • VAMC·DATC를 통한 시장형 구조조정 강화
  • PPP(민관협력) 확대, 특히 “민간투자-공공사용” 모델 적극 도입

 

정치국은 “40년 개혁개방(도이머이) 과정에서 국유경제는 여전히 지도적·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제도적 미비와 집행력 약화, 경영능력 부족 등의 문제가 누적되어 왔다”고 진단하면서, “이번 결의는 국유경제의 질적 도약과 국가발전 전략의 핵심축으로 재정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정부는 2030년 현대 산업을 갖춘 상위 중소득 국가, 2045년 고소득 선진국 도약을 국정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번 결의 79호는 이를 뒷받침할 국유경제 개혁 로드맵으로 평가받고 있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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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